링크 : https://www.reddit.com/r/Competitiveoverwatch/s/8A2RZ7r9VA

NA

1. Liquid
 1) 로스터는 그대로 갈 가능성이 큼.
 2) 오프탱크 영입을 한 명 할 수도 있지만, 큰 변화가 있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음.

2. SSG
 1) 최근 루머에 따르면 Geekay의 코어(UV, Admiral, Lethal)를 Sugarfree + Hawk 코어에 합칠 가능성이 있음. 
 2) 만약 성사된다면 NA 씬 전체에 정말 엄청난 일이 될 것.

3. Dallas Fuel
 1) GK/SSG 코어에서 남은 자원들을 데려온다.
 2) 수입 선수 한두 명을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이 팀에서 엄청난 무언가를 기대하긴 어려움.

4. DSG
 1) 이 팀은 계획이 전혀 감이 안 옴
 2)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음.

EMEA

1. TM
 1) KSAA는 팀을 떠나거나 코치 포지션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큼.
 2) 현재 TM은 T1과 함께 Stalk3r를 두고 입찰 경쟁 중인 것 같고, 어느 팀이 Stalk3r를 얻느냐에 따라 다른 한 팀은 Zest를 데려가게 될 가능성이 큼.
 3) TM은 Youbi를 상시 기용하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고, 아이러니하게도 그게 Seicoe를 방출한 이유임.

2. AQ
 1) 거의 붕괴 직전으로 보임.
 2) Ziyad와 LBBD7이 팀을 떠날 거라는 힌트를 너무 많이 봄 (Cointree가 그중 하나를 리트윗하기도 했음).
 3) 내 추측으로는 이 두 선수가 훨씬 더 높은 연봉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큼.
 4) 이 둘은 2025년 초, 아직 가치가 거의 없던 시점에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시즌 내내 연봉이 꽤 낮았을 가능성이 높음.
 5) 그리고 AQ가 파트너 슬롯을 놓친 상황에서, 오히려 더 많은 투자를 할 거라고는 도저히 상상되지 않음.
 6) Kellex는 은퇴할 가능성이 있고, Checkmate는 Falcons에서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있음.
 7) Landon에 대해서는 들은 게 없지만 NA로 복귀할 가능성은 있어 보임.
    다만, 오가는 말과 달리 오르그 자체는 남아서 Junkbuck을 데려와 아예 처음부터 슈퍼팀을
    다시 만들려고 할 거라고 예상함.

3. VP
 1) Ziyad와 LBBD7을 데려오기엔 정말 최적의 타이밍임.
 2) 팀 전력이 크게 올라갈 뿐 아니라, SEL에 참가할 수 있게 됨.
 3) 총 상금 40만 달러 규모의 대회와 LAN 연습 환경에 접근할 수 있다는 건 이 팀에 엄청난 가치임.
     다만, 현재 5인 로스터를 유지하고 Xzodyal 정도만 추가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봄.

4. Vision
 1) ORG는 남아 있을 예정이고, Vestola를 데려올 가능성이 큼.
 2) Seicoe + GenG의 백라인 조합을 노릴 수도 있음.
 3) AQ와 함께 EMEA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겠지만, 루머가 사실이라면 이 두 팀 모두
    TM이나 VP를 위협할 수준은 아닐 것.

한국

1. CR / T1
 1) 두 팀은 사실상 플렉스 서포트를 서로 교환하는 모양새임.
 2) 만약 T1이 Shu와 함께 Stalk3r까지 영입한다면, 이번엔 진짜로 우승 경쟁 팀이 될 수 있음.

2. Falcons
 - Checkmate를 노릴 수는 있겠지만, 큰 변화는 없을 거라고 봄.

3. Zeta
 1) 사실상 탑 3 경쟁에서는 밀려난 상태.
 2) WAE의 코어를 데려올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로스터보다
    코칭 스태프 강화에 집중하는 게 맞아 보임.

중국

1. OA
 1) Dongsu를 데려오고, Max / Bernar 혹은 정말 가능하다면 Bilideng까지 노릴 수도 있음.
    다만, 다시 탑 팀이 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