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 적으로 사고 하는 사람 상당수는 자신이 이분법 적으로 사고하는 줄 몰라욤!!
맞다와 틀렸다, 정답이다 아니다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 거지욤!!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상당수는 자신이 진짜 옳은지 틀렸는지에 대한 경계가 없어욤!!
다른 의견이 나오면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설득하려 해욤!!
언성을 높이고, 사실을 왜곡하고, 가스라이팅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욤!!

매사에 상대를 '가르치려고' 하는 선생님 위치에 있으려는 사람이 있어욤!!
자신이 당연하게 상대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욤!!
쉽게 말해 잘난 척과 아는 척을 하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려버린 거에욤!!

답답하네욤!!

정말 말을 조금도 섞고 싶지가 않아욤!!
그래서 돌아서면 저 사람들은 돌아서서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퍼뜨려욤!!

내가 이겼다고!!
내가 옳았다고!!

오.. 정말 꼴 보기 싫어욤!!
부디 평생 변하지 않고 한결 같이 그렇게 살아줬으면 좋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