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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18:51
조회: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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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기피는 피할수 없어. 이걸 부정해선 안된다.오버워치는 캐주얼 게임이고 자연히 캐릭터마다 피지컬을 극한으로 요구하는 캐릭터도 있고,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도 필요하지.
피지컬을 덜 타면서도 제 역할을 다하도록 디자인 하려면, 화려한 딜러보다는 단단한 탱커나 보조적인 서포터 포지션으로 만들게 되는 거고. 에임 안탄다고 버스충이라고 할 필요도 없지. 플레이 역량을 좌우하는 데는 피지컬도 있고 상황 판단력, 오더 능력도 필요해. 피지컬이 딸리면 오더로 캐리하면 되는 거지. 옆동네 클템이 아무무 하면서도 오더로 존재감을 가졌듯이. 젠야타가 부조화 붙이고 브리핑 해주듯이. 메르시가 부활각 잘 봐서 5인궁 터트리듯이. 다만 버스 타기에 쉬운 캐릭이란 건 변함 없어. 그런 오더, 판세 읽는 능력 같은 건 잘하는 딜러도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니까. 정상적이라면 비슷한 피지컬의 딜러들 사이에 그런 능력까지 있으면 더 높이 올라갔겠지만. 힐딱들이 맨날 서포터를 더 재밌게 해달라고 징징 거리는데, 게임이 넓은 유저풀을 가지려면 에임 덜타는 캐릭터도 필요하다니까? 꼭 영원히 에임 나쁠 필요도 없고, 그런 캐릭터로 입문해서 다른 캐 잡을 수도 있는 거고. 그리고 그런 캐릭터들이 인기가 떨어지는 건 뭘 어떻게 해도 막을 수가 없어. 그걸 메꿔줄만큼 성능을 올려주다보면 그냥 오피가 되어버린다고. 아나처럼 조금이나마 손 타는 캐릭터들을 늘려달라고 하면 모를까. (그런데 그 아나도 1:1로 딜러 때려잡는 사기캐 되서 시끄러운 건 안 비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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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