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찌저찌 할까말까 고민하다 뒤늦게 팀을 구해봅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4300점대의 탱커 유저입니다. 서브탱을 가장 많이쓰고 메인탱 되고, 딜러도 몇개 만질 수 있습니다.
팀에서 만약 팀원분중 한명이 부득이하게 빠지게되신다면 찾아주십시오.
하지만 예를들어 대회에서 한번 저를 쓰고 다시 원래있던 선수를 쓰겠다하시면 죄송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사실 32강진출이 된 상태라면 다들 열심히 하시고 잘되고 싶으시겠지만 진다고 해서 누구탓을 하지않고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멘탈을 가진 팀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진다는 전제를 깔았다고해서 실력이 없다거나 우승의식이 없는건
아니구요. 저도 우승의식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학생신분이라서 평일에 연습을 하는게 힘든 상황입니다. 주말에는 가능하구요.. 이 조건을 가지고도 저에게 마음이 있으시다면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