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환사 츠바키 = 어느 한 소녀가 "자신의 몸을 바칠테니 소중한 사람을 구해주세요"라는 용왕과의 약속과 함께 폭풍의 바다로 뛰어 들었다. 용왕은 이 소녀의 순수한영혼을 가엽시 여겨 환생을 시켰지만 소녀는 약속때문에 바다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바다에 갇혀있는 신세되었다.

운명을 받아 들이며 바다에서 소중한 사람의 무사를 기원하며 하늘을 올려보는것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그 상대가 실의에 빠져 용으로 변화게 된다는것을 알았다. 하지만 츠바키는 바다에서 나올수가 없어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스미레의 도움을 받아 바다에서 해방되었지만 이미 용으로 변한 그 상대를 보고 안정시켰다. 소중한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츠바키는 용환사가 되어 저녘하늘을 수호하기로 하였다.(소중한 사람 = 야마토 타게루)



남룡환사 스미레 = 용환사의 재능이 뛰어나게 태어나 와다츠미 드래곤의 용환사가 되기 위해 수련을 쌓고 있었다. 하지만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스미레는 자주 수행을 벗어나 바다의 묶여 있는 츠바키의 곁으로 갔다. 바다 밖에 모르는 자신과 달리 외부 세계를 아는 츠바키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점차 그녀와의 우정이 깊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스미레는 츠바키의 소중한 사람이 하늘에서 용이 되가는것을 알게 되었다. 스미레는 "츠바키를 바다에서 해방시켜 소중한 사람과 재결합하게 하고 싶다"라는 소원으로 와다츠미 드래곤을 설득하고 불러들여 그 힘으로 츠바키를 바다에서 풀어주었다.



벽룡환사 카에데 = 야마츠미 드래곤이 관장하는 푸른 지역에서 야마츠미 드래곤을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수련을 쌓고 있던 카에데는 츠바키와 스미레가 용환사로 인정 받는것을 듣고 자신도 빨리 용환사가 되기 위해 수행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수행해도 와다츠미 드래곤을 부르는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침울해 하는 카에데에게 와다츠미드래곤은 "힘을 손에 넣으면 너는 무엇을 하고 싶어?"라 물었다. 하지만 카에데는 그 물음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일룡환사 칸나, 월룡환사 사츠키는 이미 용환사.(자세한건 안나왔어요)



어느날 세계에서 2마리의 악마가 현현했다. 전세계의 수호자인 용환사들은 대항하지만, 공격의 핵심을 당담하고 있던 일룡환사 칸나월룡환사 사츠키 백수마 이르무의 세뇌를 받아 조종되고 말았다. 남은 용환사들은 전세계의 붕괴와 각각의 영역에서 움직일 수 없는 용들을 보호하기위해 전세계의 땅에 결계를 피는데 흑수마 즈오의 의해 결계는 찢어져 버리고 즈오의 의해 봉인을 당했다.

흑룡계사 티폰은 봉인의 수호를 당담하고 있던 아미르와 교전하고 격퇴하였다. 그리고 봉인되있던 비공의 염룡환사 츠바키 남해의 수룡환사 스미레 가을바람의 벽룡환사 카에데를 봉인에서 풀어주었다. 자유의 몸이 된 츠바키네는 힘을 원하였고 티폰의전계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용의힘을 강화시켰다. 이 때 카에데는 티폰이 힘을 원하는 이유를 듣고 카에데는 "자신은 강해지고 무엇이 하고 싶은지"를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봉인된 힘들이 서서히 회복됬을 무렵, 츠바키네들은 자신들을 구해준 멸법의 흑룡계사 티폰흑수마 즈오와의 싸움에서 차원의 틈새에 삼켜져 버린것을 알게 되었다. 츠바키네는 어느 세계에도 속하지 않는 성역으로 가여 시공을 조종하는 힘을 가진 성각의 시간의 용계사 미르에게 협력을 요청하였다. 미르의 시련을 극복한 츠바키네들은 그녀의 도움을 받고 용신들을 소환하여 그 힘으로 차원에 큰 구멍을 내어 티폰을 구출하였다.(그 과정에서 벽지의 풍룡환사 카에데는 티폰을 구하고 싶다는 힘의 목적이 생기게 되고 야마츠미드래곤을 소환하게 되었다)





이로써 용환사 모두 궁진 배경입니다. 너무 간략하게 나와 있어 스토리 이해하기가 힘들었네요. 너무 생략된 내용이 많아서..8ㅅ8 각각 배경들은 보면서 쉽게 풀어 해석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오타 해석오류등 알려주시면 감사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