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Ver.16.2 패치로 투기장 5 '이형의 존재'와 함께 새롭게 들어온 그 던전! 초월 극한의 투기장 2인 '초월 운명의 세 바늘'을 극성의 집행자 메타트론을 이용해서 돌아봤습니다.

던전 구성 보면서 좀 방심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고전을 했습니다. 특히나 초반부분에 구름하고 조작 불가가 많이 몰려있어서 뚫기가 어려웠는데 결국 에이르 초각도 바꿔주고 계승까지 바꿔가면서 시도한 끝에 결국 클리어 했습니다.

2층 고에몬부터 이미 노답인 것은 예정된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아사셀도 초월버전이어서 맨 위와 맨 아래에 조작 불가를 깐다던지 하는 강화된 패턴이 많아서 여러모로 대처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중반 이상 넘어가니까 알던 친구들이 나와서 패턴을 숙지해야한다거나 하진 않았는데 레이더 드래곤 - 정령왕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도저히 적응이 안될 것 같네요...

다행히 그라트 - 보마 라인업이어서 편한 라인업으로 걸리긴 했는데 정령왕때 키이라가 나온다던지 하면 클리어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동안은 봉인해두고 안가야겠네요... ㅋㅋㅋ 조금 더 쉬운 리더가 나오길 바라야겠어요

[파티 구성]

극성 메타트론 (극성 메타트론), 우라노스 (우르무 스매셔 II), 플레나 (우로보로스의 각인), 에이르 (조이라 카드), 환생 루시퍼 (우르카) / 극성 메타트론 (클라리체 레이피어)

※ 에이르 초각은 조작 불가 내성, 조이라 카드는 구름 내성을 위해 기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