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인물간의 갈등을 미칠듯하게 심화시켜서 극의 분위기를 한없이 무겁게 만들어놔서 보는이로 하여금 그 갈등이 해소되는 카타르시스를 기대케해놓고 그걸 생략함;

순결의 마리아는 굉장히 쉽고 담백하게 표현해서 납득이 가는 진행인 것과 정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