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무패의 신장기룡 2화, 변함없는 왕도급 전개의 진수를 보여준 듯합니다.
남주인공이 아침에 일어났더니 거유 소꿉친구가 옆에 누워있는 전개가 나오
는 등,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가 크건 작건 계속해서 주인공과 깃발을 세워나
가면서 서로 묘하게 견제하고 질투하기 시작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외에도
상당수의 대사에서 클리셰가 느껴진다면서 일웹에서는 '원작을 본 적도 없는
데 다음에 무슨 대사가 나올지, 무슨 장면이 나올지 대부분 예상이 가더라'는
식의 코멘트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숨겨진 실력을 발휘하여 리즈샤르테 공주를 구해
주고 무쌍난무를 펼치는 장면에서는 '이게 최약(웃음)' '사전을 고쳐야 겠다. 
최약 : 최강을 의미한다' '정말 약하네, 약해!' '최강의 사천왕 가운데 최약이
라는 의미 아냐?' 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전투씬에서 
뻥뻥 터져나가는 효과음이 마음에 안든다며 제발 어떻게 해달라고 불평하는 
의견도 보이더군요.)


뭐, 전개가 왕도급이라느니, 전투씬이 별로 마음에 안든다느니, 아무리 봐도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연상된다느니 같은 다양한 불평이 나오긴 합니다만, 
'왕도급 전개라서 오히려 마음 편히 볼 수 있다' '캐릭터들이 기대 이상으로 
귀엽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와는 달리 남주인공이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같은 호평도 적지 않더라고요. 위와 같은 움짤도 나오는 등, 서비스 요소에
대해서도 나름 호평이 보였죠.

특히나 과거 회상으로 나온 리즈샤르테(리샤) 공주에게 낙인이 찍히는 장면
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좋아하는 일웹 신사들이 많던데요. '코믹마켓 동인지
의 아이디어가 막 샘솟는다!'라고 대놓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도대체
무슨 동인지가 나올지 벌써부터 무섭기도 하네요. 이 작품 최고의 모에 요소
로 '공주의 배에 있는 낙인'을 거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동인지
에서 리샤 공주가 험한 꼴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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