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상에 오른팔만 달고있는 더블오가 너무나 처량해 보여서

 

저녁먹고 폭풍조립! 하려고 했으나 게이트자국 다듬느라 시간이 너무 지체 되버렸네요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바디는 완성해줘야 싶어서 다리작업

 

허리작업 그렇게 바디가 완성 되었으나 사람욕심이란게;; 그래 딱 트윈드라이브 까지만 만들어 주자

 

맘먹고 또 작업 작업 그러다 졸리고 멘붕이 왔습죠 결국 게이트 다듬기 싫어서 니퍼로 싹둑

 

정신차리고 보니 홈이 파임 그리고 잠이 깸 ㅠㅠ 내가 왜그랬나 아직도 후회중이네요

 

트윈드라이브 만들고 장착하고나니 새벽1시20분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죽을 맛이네요

 

 

모니터가 높아서 잔라이저 박스를 받침대로 사용했습니다 보기 흉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ㅠ

 

 

LED점등 역시 밝아서 그런가 잘 안보이긴 하네요 티가 안납니다 -,.-

 

 

액션베이스에 올려놓고 찍을까 하다가 미완인데 셉소꺼 뺏어 써버리면 좀 그럴거 같아서 어쩔수 없이 박스위에서

 

그리고 나중에 완성되면 셉소 하반신 뽀려와서 한번 장착 시켜봐야겠네요

 

비와서 잔라이저 도색은 아예 포기했습니다 뉴스보니 장마 시작이라길레 걍 맘편히 먹고 8월달에 만드는걸로...;;

 

절대 게을러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벼르고 벼르다 1/100무등급 아리오스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3만원이 넘지않아 무료배송이 안됨...

 

그래서 RG트랜스암 엑시아 첫회 등장때 적 기체가 되버린 HG건담 스로네 츠바이까지 같이 삿네요

 

원래 빨간셉소 지를까 하다가 반다이측 실수인지 아니면 조기예약종료 인지 사라져 버려서 그냥 아리오스 질렀네요

 

그리고 빌드스트라이크랑 유니버스 부스터 입고됬길레 고민하다가 걍 미뤘습니다(아스트레아 한정판을 위해서)

 

아리오스만 도착해서 완성하면 일단 2기 유닛은 GN아처 빼곤 다 모은거네요 <-요놈은 HG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제 무장+오라이저 남았네요 ~_~ 이번주 주말에 또 부산 잠깐 갔다와야 해서 이번주에 완성하긴 걸러먹은거 같습니다

 

이제 장마철인데 모든 프라들 무사히 보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