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스트라이크 커다란놈(옆에는 덕내나는 친구놈)

 

정말 가지고 싶은 어스트레이 느와르

 

실물 보고오니까 진짜 고민되는 세븐소드...

 

 

아이언 베앗가이

 

 

마지막으로 오늘 구입한 엑스포 한정 HG빌드스트라이크

 

더워요 너무 더워요

덕후님들의 그 열기로 인해서...

아침에 9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줄이 이건머...(대략 200명이 앞에 있던)

앞에서는 그냥 다 받아서 뒤쪽으로 와서는 당당히 품절이라 암표를 파는 사람들...

표받아야 한정판을 사는데 으어 먼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안에 들어가서도 줄을 한시간정도 서있는 ㅋㅋ

썩 좋은 경험은 아니였네요 ㅋ

 

물론 진열되어 있는 녀석들이 멋져서 우와 하면서 구경했네요 ㅎㅎ

네오지옹 이녀석 간지 좔좔 옆에 아저씨한분 아들이랑 왔던데

네오지옹 하나에 나머지 건프라들 여러개...

엄청난 위용에 주눅들었죠 ㅋㅋ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만든 프라들이 많았는데

작품이라고 느껴지는 녀석들도 많았는데 저는 찍어오지 않았네요 ㅋ

제가 사고싶고 가지고 싶은 녀석들만 찍어서 말이죠

 

어쨋든 내년에는 다이아 찍고 편하게 가보려고 합니다

그런고로 돈을 모아서 내년초에 PG들을 노린다!!!!

이상 건프라 엑스포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