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기스2에 이어서..

TVA 마지막을 장식한 윙제로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날개부분이 안 펼쳐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홍대 건베가니까 펼쳐진 포즈로 전시 해놨더군요. ㅎㅎ

쿠폰이랑 포인트 써서 2만원에 사왔습니다.

mg는 카토키 리파인 버전이라 그런지 카토키식 데칼링이 많더군요... 힘들었습니다 ㅠ

가동은 스커트에 걸려 앞으로 다리를 내미는게 살짝 불안하지만 트윈버스터라이플을 무리없이 한손으로 고정되는 고정성에 감탄했습니다.ㅋㅋ 그리고 윙시리즈지만 가변기체라 그런지 윙시리즈 프레임인 XA XB를 안쓰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