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저풀이 너무 적다.
 - 지금 문제가 발견되는 메이플, 던파 외 다른 넥슨임이 테일즈위버, 마비노기인데 아시다시피 유저풀이 너무 적음. 상시 접속 1만명 게임에서 2천명이 항의하는 것과 상시접속 500명 게임에서 50명 정도 항의하는 거랑은 수준이 너무 다름


2. 결집력이 너무 약하다.
 - 테일즈위버는 진짜 오래전부터 유저 결집력이 많이 떨어짐. 눕자 조차도 못하고 가장 규모가 큰 사이트가 '카페'이다보니 ㅈ목질에 따라서 동참을 하지 않는 유저가 굉장히 많음.
 억까 자료도 있지만 몇몇 빼박 자료들이 있으나 하칸이나 네냐플 내부에서는 별 이슈가 없는 평소와 같은 상태


3. 디렉터나 개발자들이 그쪽 성향이다 / 유저와 소통을 전혀 하지 않는다
 - 전자는 마비노기 상황이고 후자는 테일즈위버 상황임. 그런 성향이니 굳이 이 이슈에 반응을 할 필요도 없고 무소통이니 결집력도 없고 유저풀이 적어서 반발도 못 하는 유저들에게 반응을 해야할 필요가 없음


4. 여성 유저가 꽤 많은 게임 특징
 - 남성 유저들도 모이면 거기에 일베, 펨베가 꼭 껴있듯이 여성 유저 비율이 높으면 거기에 메갈들이 반드시 껴 있음. 근데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지 않을 것이기에 반응을 하지 않음


5. 이걸 이슈화 시킬 대기업 인플루언서가 없다
 - 대기업 인플루언서의 언급은 파급력이 어마어마함. 특정 대기업 인플루언서가 이거 문제 있다고 언급하면 장작에 불이 확 당겨지는데 애초에 여긴 그런 인물이 없음... 그나마 큰 사람이 조블인데 사실 스트리밍이나 유튜브 시장에서 보면 조블도 하꼬라서

지금 메이플과 던파에 편승해서 같이 불이 타야하는데 여긴 증빙을 찾아도 장작이 축축하게 젖어서 불이 안 탐... 위에 요소들이 여러가지로 합쳐져서 불타는 사람 비아냥하는 상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