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0원이었던 주가가 순식간에 만원으로,

작년 9월에도 겪었지만 쩜하 2연속은 또 겪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 ㅋㅋ..



여튼, 과거 6만원 최고가 시절만큼 이번 일로 바닥에서 나왔습니다. 무려 3500만주

만원 밑으로 떨구는건 당연히 세력도 못하는 일이라는 것이 작년 9월에 이어 한 번 더 확인되었고
천만주, 이천만주 상당한 거래량이 바닥에서 계속 나와줌으로 역시 아직 끝나지 않았구나 싶습니다

한국에서 반려가 되었을 뿐, 약이 사라진게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치고 갈 수 있겠죠
점진적으로 천천히 올려서 14000~15000 구간을 또 횡보하지 않을까 싶고
평단이 높은 분들은 지금이 추매 시점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간단히 오약하자면 같은 줄기세포 회사의 경쟁업계 대표가 식약처에서 한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약심위에서 네이처셀 심사를 진행했고 당연히 반대가 나왔구요, 이번 3차 약심위에서는 이해관계 얽힌 해당 대상자를 제외해달라는 요청을 식약처는 기각하고 3차에 그대로 경쟁업계 대표가 심사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단지 경쟁업계 대표가 반대를 한다 뿐 아니라, 식약처에서 정해준 임상시험을 완벽히 해내고 유의미한 통증개선과 혁신적인 효능임이 밝혀졌음에도 임상허가 기준에 없는 잣대를 갑자기 들이밀어 불허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차 심사 반려 후 저번 일주일동안 주주들이 들고일어나 뉴스에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고, 실제로 주시하고 있는 국회의원도 있는 상황에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롭습니다.

여튼! 평단을 낮춰서 1.5 부근에 본탈을 할 수도 있을테니 선택이 필요한 순간 입니다

전 최소 올해는? 계속 들고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