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미는 누구? '운상지성' 시리즈 '설의루' 살펴보기!

천애명월도의 '운상지성'이 찾아온다. 소식이 정통한 소협이 이미 예고에서 일부 새로운 버전의 포인트를 잡았다고 믿는다.

그래, 천애명월도의 최고의 사랑, 소년유 견문이 새로워진다! 소년유를 통해 전설 속 운상지성에 발을 들여놓으며 숨겨진 비밀을 찾아간다!

새로운 소년유 여행에서 운성의 문을 여는 '그 열쇠'가 결정적인 인물이다.

이전까지 우리는 그녀의 이름을 들었지만 그녀의 진짜 모습은 알지 못했다.
강호를 누비던 그녀는 최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신비하여 예측할 수 없는, 그녀는 특정 사람으로 위장할 수 있으며, 그녀를 모방하는 사람의 무공에서 기질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다.


[설미 薛无眉]
나는 어릴 때부터 꿈이 하나 있었다.
이 누각들이 비단 장막을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예쁠 것 같아요.

그녀는 바로 설미, 이 신비롭고 삭막한 아름다운 사람으로, 이 강호 중에서 운상지성에 대해 가장 깊이 알고 있는 몇 사람 중의 하나이다.

설미는 운상지성에서 수년간 살다가, 운성의 대문을 다시 열려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려다 태도를 바꾼다.

운상지성이 어디서 축조 되었는지부터 운상지성의 베일을 벗겨볼까요?


하늘에는 백옥경이 있고, 열두 누각과 다섯 성이 있네. 신선이 내 머리 쓰다듬으니 영원히 불로장생 하리라.

전진사·운상지성

운성, 운상지성, 복욱성, 운상복욱이라는 별칭은 많이 들어보았는데요.
오래전 변민들은 그곳을 향기로운 꽃과 풀이 그윽한 세계라고 불렀다.
짙은 산과 가파른 절벽이 있는 이곳은 만목이 높고, 화초가 짙지만 끝없는 위험을 숨기고 있어 인적이 드물다.
당황제 29녀로 양비가 키우던 낙성공주가 당황의 명을 받고 복권에 입문할 때 목격한 광경이다.
그녀와 설이겸과 함께 비군을 거느리고 장생전의 장인들과 먼저 와서 산을 깎고 길을 쪼개 이필의 그림을 억지로 비추며 통로를 만들어 냈다.
장생전을 세우는 데 꼬박 2년이 걸렸고, 낙성공주가 진행을 맡았다. 양비의 또 다른 수양딸 신평공주는 친위를 거느리고 복심계와 장안을 오갔다.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모두 옮겨온 것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천외지석(天外之石)에 대한 탐색을 계속하고 있다.



장생전이 세워지던 날, 상황의 장례식이었던 해, 낙성공주와 설이겸은 생애 마지막으로 장안으로 떠났다. 이후 설씨 가문은 운성으로 옮겨가 대대로 머물며 이곳을 지켰다.

나중에 당나라는 그 말로에 이르었고, 소종은 최후의 승부를 걸어 암암리에 '12누각과 5성'을 쌓았다. 당나라의 마지막 비밀과 부를 빼돌린 하동부인 배정일은 소종의 부탁을 받고 이 은밀하게 신기 벽노를 가지고 운성으로 피신한다.
소종이 살해된 후 호삼공은 소황자와 하동부인을 데리고 운상지성에서 합류했고, 소황자가 성장하기 전 운상지성에 은거했다.

수년 뒤 마지막 혈통은 이름을 버리고 백옥경이라는 가명으로 복국을 모의했다.

이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휘장을 다시 흔드는 가벼운 베일에 옛 꿈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피가 응결되어 나비의 날개를 묶고, 빛의 정련 그림자를 눈옷으로 갈아입는다.


소년유-설미

개봉된 길거리에서 소동이 일어나고 악당들이 골목 곳곳에서 무엇을 수색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 여자가 골목에 숨어 당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당신은 이 여자의 옷으로 갈아입고 그녀의 모습으로 가장했다가 또 한 명의 신비한 노파를 만나게 되었다.

의도했는지 의도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당신은 이미 이 판에 들어섰습니다.
국중의 사람, 설무가 있고 네가 있고 설미가 있다.


[소년유·구몽환설의]
묘사
개봉 거리에서 소동이 일어나 한 무리의 악당들이 거리 곳곳에서 무엇을 수색하는지 모르겠다. 한 여자가 골목에 숨어 너에게 도움을 청하고 골목의 여자를 찾아 상황을 파악한다.

설미가 누구냐?

혈무루의 전대 주인 설의인의 수양딸로, 어떤 사람이든 변장하여 누구나 될 수 있는 신비로운 여자이다.
설무를 가장 증오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날 가장 신비로운 사람으로, 그녀의 역용술은 설무와 명월심의 술법과는 모두 다르다. 그녀가 무림의 고수 행세를 할 때 무공이 뛰어났다. 약한 여자 행세를 할 때는 정말 무공을 할 줄 모른다.

그녀는 마치 안갯속 같다.



안갯속에는 이유가 있다.

설미와 설무는 몇 년 전 운상지성에서 함께 살았다.
현대에 백옥경이 태어날 때 칠성은룡이 비밀리에 열 계획이다.

당시 강보에 싸인 설미는 계획에서 탈락한 여아였다.

선대 백옥경은 그를 당시 혈무루의 주인이였던 설의인에게 맡겨 키웠다.
그녀는 설무와 함께 운상지성에서 자랐다.



왜 설미는 운상지성의 비밀을 밝힐 열쇠일까?

운상지성에는 복욱성이라는 곳이 있다.

그것은 후철이 건설한 보루로, 이 보루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 지정된 복장을 입어야 한다.
눈까지 가리는 헬멧을 쓰고 눈길이 필요한 곳에만 유리를 얇게 빻아 횃불 속을 걸어다닐 수 있게 했다.

복욱성에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가스가 있는데, 그것은 무색·무취·증상·징후가 전혀 없다.
존재는 알 수 없지만 그 위력은 확실하게 드러난다.

아무런 방호가 없는 사람이 이곳에 들어오면 빠르게 쇠약해지고 피부와 혈관이 늙어 죽게 된다.
뼛속까지 하나하나 떨어져 내려오는 것은 분명 의식이 있음에도 살아 숨져가는 자신을 지켜만 볼 뿐 어찌할 도리가 없다.

설미는 자유자재로 복욱성을 드나든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그런 독기들은 그녀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왜 그럴까?

설무가 물어봤는데 설미의 대답은...

"내 원래 그 '인격'은 확실히 썩어 떨어지고 복욱성에서 죽었다."
"지금의 나는 썩지 않고 시들지 않는 무림의 고수 행세를 하고 있을 뿐이다."



설미에게는 많은 비밀과 미스터리가 있다.

운상지성으로 가는 통로를 아무도 열어주지 않으려던 그녀는 마음을 바꿨다.

그는 심고홍에게 운상지성에서 설의루를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설의루라는 이름은 참 듣기 좋은데 설무가 아니라 내 것이다."
"더군다나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소녀들은 그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돌아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

설미는 운성의 혈무루와 누각의 옛 땅을 걸어다녔다. 야산 꽃가지가 어지럽고 길이 오래되었지만, 어린 시절 지나다녔던 누각들은 인적이 없지만 여전히 서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이 누각들이 비단 장막을 가득 걸 수 있다면 정말 예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설미 소유의 설의루가 이곳에 다시 들어선다.

거대하고 신비로운 운상지성에서 그녀의 발걸음을 따라 작은 뿔 하나를 떼고 있다.



소년유·구몽환설의 새로운 버전인 '운상지성'에서 소협 여러분과 만난다.


패션 디자인 아이디어

천애명월도는 설미라는 인물을 디자인할 때 설미의 대표색으로 검은색과 보라색을 선택했다.
보라색은 그 자체로도 신비감을 준다.

보라색도 설무의 의상 배색이고, 설무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 보라색은 한 곳에서 왔음을 어느 정도 드러낸다.

설미의 특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염색한 부분을 보라색으로 염색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을 부각시켰다.



설미를 설정할 때, 우리는 설미를 위해 나비를 선택한다.

나비는 설미의 무학으로 구현화된다.

위장, 변화, 파괴의 특성은 나비가 가진 특성이자 설미가 가진 특징이다.

설미는 혈무루 주인의 수양딸로 혈의고와 적지 않은 교제를 했다.

혈의(血衣)가 사람 몸에 들어가면 번데기가 되고, 다시 나비가 돼 사람 몸에서 고치를 뚫고 나온다.

이런 접촉이 잠재의식의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해 그의 한 수에 나비가 들어가게 한 것이다.

그다음은 나비 때문이기도 하고, 환몽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장주몽나비, 나비몽장주, 누가 정말 꿈을 꾸는 사람입니까? 이는 설미 설정에서 가장 돋보여야 할 안개의 느낌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설미 의상 전체에 나비가 많이 들어가고, 금속 장식은 나비 모양이고, 인물의 전체적인 의상 선택도 거즈로 만들어져 나비와 같은 부드러움과 몽상을 만들어낸다.


설미 인물 주제곡

천애명월도는 설미를 위해 두 곡의 주제곡을 만들었는데, 그중 한 곡은 그녀의 캐릭터 주제곡이다.
음악 프로듀서와 소통할 때는 음악을 통해 설미의 냉약과 소외감을 더욱 부각시키길 바란다.

설미는 설정상 세상의 속물에는 관심이 없다.
이런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그녀의 기질을 신비하고 예측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높이 솟은 신성으로 가득 차게 하였다.

음악의 표현은 단순한 감정적 표현이 아니라, 천애명월도의 이번 주제는 어둠, 먼 곳, 억압, 비인간이라는 설미의 성격을 결합해 기존의 게임 캐릭터 주제곡과는 전혀 다른 청감을 선사해야 한다.

그래서 음악 자체는 전통적인 국풍 음악의 정의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연주악기 선택에서는 음색이 높고 튼튼하며 투과력이 강한 판호를 골랐다.

설무 주제곡인 얼후와 음악적 내적 대응과 연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한편으로는 판후의 탄탄한 몸과 투과력 있는 목소리 때문이기도 했지만 이번 테마에 어울리는 캐릭터 설정이었다.

여기에 서사시 관현악이라는 중후함을 더해 음악의 웅장함을 버텨낸다.
또 소프라노의 독창적인 보컬이 주제곡 전체에 맞춰져 신비롭고 거창한 면모를 더했다.

운상지성 자료 영상에서는 새로운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 많이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신비로운 설미는 소년유 대한 내막에서 더 많이 공개되며, 새로운 버전에서 소협이 직접 체험을 해봐야 한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