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가 시골인데 ic 근처여서 국도보단 고속도로 접근성이 높습니다
국도는 버스로 구경해보면 실제로 커브가 엄청 많고 오히려 어려워 보이긴 하더라구요 산길이라…

면허는 작년에 땄고 곧 차를 먼저 사놓은 뒤에 시내 면허학원에서 연수를 받을 예정인데요. 우선 연수는 국도로 시내에서 일터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받아볼거고, 일터 근처 시골길 혼자 달리면서 감 익힐 예정입니다.

문제는 제가 시내에 가끔 나가서 쉬거나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 갈땐
가급적 고속도로를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혼자 어느정도 해본뒤에
고속도로 연습을 해봐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첫 고속도로는 옆에 누가
동행하는게 좋겠죠…? 어떤식으로 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정도 거리면 다니기 괜찮겠죠??
여러모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로 고속도로를 나가보겠다는건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