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생일날 자신이 앞으로 1년 밖에 살지 못하는 저주를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된 메구 라즈베리가 유일하게 살 방법으로 기쁨의 눈물을 모으기 위해 이런저런 선행에 나서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원작을 안봐서 향후 전개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마이너 버전 같은 느낌이네요. 기본적으로 약간 신파성 내용으로 가는 것 같은데, 다채로운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어떻게 조율할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으로는 애니에서 배경이랑 캐릭터 작화랑 어우러지지를 못한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배경 작화의 주장이 강해서 가끔 캐릭터가 묻히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추가로 뭔가 서정적이고 신파적인 느낌을 줘야 할 부분에서도 밝은 느낌이라 연출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