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추천합니다.
요 몇년간 P.A.WORKS가 간만에 괜찮은 작품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보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쓸데없는 우정이나 장황한 고구마 에피소드 없고, 등장인물들의 케미나 캐릭터성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찐따 갸루라는 포지션인 호시 나나가 좋더라고요 ㅋㅋㅋ
매화는 아니더라도 맛있는 요리 작화로 위꼴 애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