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목포에서 배를 타고 4시간을 통통통~ 가서 내린

어느 이름 모를 섬에서

거의 두 달동안 곡괭이로 땅만 팠는데
(해풍 손상 방지 전선 지중화 사업)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몇 대 없고

수돗물은 안나오고

우물가 수동펌프에서 물 길어

샤워하고 와서 누으면

5분만에 다시 땀으로 범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