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발표 남.
승진 실패. 자리는 그대로.
게슈타포 상무 본사 발령 받고 말년까지 뺑이 칠 예정.
신임 상무 오고, 신임 상무의 입사 동기인 과장이 팀에 옴.
개판 됨.

일은 완벽하게 마무리 못하고 슬쩍 보면 매끈하게는 해 놨음.
까보면 판도라의 상자.
12월은 지옥이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