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폭도 해보고 디아4 시즌3도 해보고  이번에 패오엑까지 해보면서 느낀점

1-가장 잘만든 게임  1 -디아4     2 -패오엑    3 -라폭
게임성이나 캐릭터 움직임 스킬들 이모티콘 모양이나 클릭할때의 느낌까지 모든걸 다 봤을때
분명 이분야의 고인물인 블쟈가 확실히 게임은 잘만들었다 느껴짐 라폭은 한 2에서 3시즌이상은 
지나야 뭔가 자리를 잡을것 같은 느낌 재미는 있었지만 부분 부분 많이 엉성함

2-가장 재미있는 게임 1 -패오엑     2 -라폭    3 -디아4
패오엑을 가장 늦게 시작했는데 가장 재미있음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할정도로 몰입도도 좋았고 라폭이나
디아에비해 할게 너무 많은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했음 그래도 장점이 훨씬 큰 부분이라 생각함

3-가장 불편한 게임  1 -패오엑    2 -라폭    3 -디아4
디아2부터 3도 하면서 창고에대한 깊은 빡침이 늘 있었는데 라폭을 하고 나서 창고에대한 불편함에서 해방되고
디아욕은 더 심하게 하게됌 그러다 패오엑을 하고나서는 디아가 창고부분에선 양반이었구나를 느낌
뉴비 입장에서 게임이 공짜인게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쉽게 시작할수 있지만 게임을 좀 하다보면
공짜가 공짜가 아니란걸 바로 알게됌 4칸으로 시작하는 창고가 만렙 되기 전에 이미 한참 부족한걸 
느끼게 되고 창고를 반드시 구입해야 된다는걸 알게된 순간 공짜 게임이 아님 그래도 내가 계속해서
게임을 할 생각이 있다면 그 돈이 아깝진 않음 아쉬운건 만렙되서 제대로된 재미를 알기까지 적당한
창고량은 보장해 줬으면 계속해서 게임을 할지 말지 고민되는 렙업 과정에서의 불편함은 없었을텐데
많이 아쉬웠음 게다가 렙업 과정에서 죽게되면 경치가 깎인다는거에 솔직히 부랄이 부르르 떨릴 정도로
놀람;;  어쩐지 75렙쯤에 이상하게 업이 안된다 싶었는데 시간대비 90은 됐어야할 렙이 80도 못찍고 있었음
2024년도에 이게 무슨 쌍팔년도 스타일인지 충격 많이 받음 진작 알았으면 뭐 알아서 열심히 살았겠지만 
생각도 못해본 입장에서 수백번 이상은 죽은후에 알았을땐 이미 내 렙은 엉망진창임.그전까지 죽으면 
입구부터 시작하는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이때부터 그것도 불편해지기 시작함 
그밖에도 게임내에 설명이 많이 부족한 부분 같은 것들이 있지만 그건 다른 게임도 똑같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다른 게임이 비해 난이도가 많이 높은 편이라 뉴비 입장에선 정말  
진입장벽이 장난 아님 너무 많은 부분을 공부해야 되서 힘들고 지금도 게임하면서 접어야 되나 
계속해야 되나를 매일 고민함 재미는 있는데 게임의 난이도나 편의성들이 계속 유저를 밀어내는 느낌
그래도 오늘은 버텨냈음 게임이 좀더 익숙해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열심히 해볼 생각임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