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희망의 실타래-거대한 반경 주얼이 새로 나왔죠?

저는 이 자리에서 8개나 찍었습니다. 그런데 밑의 6시 '수완' 등의 두 개와 연결해서 찍는 노드와
비교해보면 여기가 더 좋다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 밑쪽은 생명력과 주문 억제를 더 챙길 수 있으며,
실타래를 쓰는 건 약간의 이속과 공속, 지속피해 등 딜에 더 도움이 됩니다. 특히 오라를 더 켜기 위한 
마나 점유 효율 증가에 중점을 둘 때 사용합니다. 

리그 초반, 주얼 밑의 '점유 숙련' 노드를 찍다가 3~4엑 할 때 이걸 사서 썼습니다.
지금은 최저가 1엑 밖에 안하네요. (희망의 실타래로 검색해서 템의 중간에 "~반경의 어쩌구" 하는 줄을
클릭하면 거대한 반경의 것이 맨 위로 정렬되어 검색 됩니다.)

노드 8개 중에 5시의 '스라소니의 위상'은 이속 때문에 찍었고 제 경우 딜이 1.1% 밖에 안 오릅니다.
그 밑에 '무기의 예술성'은 전 안 찍었지만 공속 8%가 있어서 필요하다면 충분히 찍을만 합니다.
3시의 '자연의 힘' 은 원소 관통 10%를 올려주는데 관통은 점화에는 적용이 안 될뿐더러 
'공격 피해'라 적중, 폭발 딜만 적용되고 지속 피해인 점화 딜에는 안됩니다. (전 dps 2%쯤 오름)

전 오라를 결의, 원소의 순수함, 불의 순수함, 저항의 깃발을 쓰는데 차후 별의 재나 마나 효율 소형 군주얼 
등과 생명력 전환 보조를 써서 오라를 더 켜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