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갈까하다 월미도를 갔는데 예전보다 덜나오는 잉어에 실망해 2~3시간만에 밥만먹고 시화로 차를 이동했어요.
둥지게시판 제보 보고 금요일 외근길에 잠시 점심먹으러 들렸을시에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주차하자마자 얼음돼지 5마리가 반겨줬고 1시간정도 머무르며 13마리정도잡았었습니다만 오늘은 19시경부터 23시경까지 5시간을 있었어요.(빨간 9층탑 뽀개느라 힘들었.. ㅠ 물약 기력 마이너스 ㅠ 9-10층탑 두번은 못뽀게겠어요. 후~) 결과적으로 돼지는 32마리정도 포획 그외 미뇽1마리 헬가1마리 우츠보트1마리  잉어다수  잡몹은 더다수  쥬쥬 등을 포획하였어요. 얼음 금메달따기 힘드네요.. 얼음둥지 함더가야겠어요.(강철은 제 서식지에 코일이 구구보다 훨많아 쉬운데 ㅎㅎㅎ제일모으기쉬운 사탕이랍니다.) 바다가보이는 공원같은 휴게소라 바람이 차가웠지만 참좋았습니다.(미뇽좀 더 나왔으면 좋았지만..)

아! 저 오늘 월미도에서 두번째 황어킹잡은거 자랑도할께요 ㅋㅋㅋ순간당황해서 체육관누른줄 ㅋ(가끔 체육관에 황어킹배치하자나여 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