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사파리


개최 기간: 2016년 5월 31일 15:00 까지

 



팀은 메가팬텀과 고스트/악으로 충분하지만, 모든 포켓몬의 포획률이 상당히 낮아서 슈퍼볼을 아낌없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전부 모으는 데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번 사파리의 보스격인 엠라이트의 경우 스테이지 클리어 자체도 쉽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모든 포켓몬들이 코인을 1개씩밖에 생성하지 않지만 만난 포켓몬과 일치하는 포켓몬을 팀에 데려갔을 경우 코인을 훨씬 많이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코인을 벌려면 고스트타입인 탱그릴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엠라이트는 무난한 70 공격력에 (발동시키기만 하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잠재우기를 가졌고, 잠듦콤보라는 완전히 새로운 능력의 슬리퍼가 등장했습니다. 운에 다소 영향을 받긴 하겠지만 메가뮤츠Y와 함께 사용하면 새로운 에스퍼타입 고득점 조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일 바뀌는 포켓몬 제4탄


개최 기간: 2016년 5월 31일 15:00 까지




포켓몬 셔플 한국 런칭 때 시작하신 분들은 기억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템 프리 스테이지 마자용


개최 기간: 2016년 5월 31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16

포획률: 기본 1% + 남은 횟수당 3% 추가

능력: 에스퍼타입, 기본 공격력 60, 반격

특이사항: 아이템 전부 무료


스테이지 자체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고 마자용의 성능도 좋지 못합니다.




그란돈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5월 31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20

포획률: 기본 5% + 남은 횟수당 4% 추가

능력: 땅타입, 기본 공격력 70, 흔들기

특이사항: 하트 대신 400코인 소모




쉬운 스테이지입니다. 메가얼음귀신/메가거북왕 + 자동 선택으로 아이템 없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단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위의 사진처럼 시작하자 마자 3,4,5열 부분을 맞춰서 그란돈이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맞춰지게 하는 것입니다(직접 해보시면 바로 이해할 수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퍼즐 에리어가 꼬여서 횟수를 낭비하기 십상입니다. 포획률이 조금 낮긴 하지만 아이템을 사용하기보다 400코인씩 꾸준히 잡힐 때까지 시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잡았더라도 계속 도전해서 쓰러뜨리면 이번에 새로 도입된 스킬파워를 '가끔씩' 1~2개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란돈의 능력 흔들기는 전기,강철,독타입 상대로 아예 발동하지 않아 상당히 비효율적인 능력이며 스킬레벨 2 이후부터는 다음 레벨까지 지나치게 많은 양의 스킬파워를 요구합니다. 매회 400코인의 입장료가 부담되므로 코인이 정말 남아돌지 않는다면 스킬레벨 2까지만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레키블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5월 31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15

포획률: 기본 10% + 남은 횟수당 2% 추가

능력: 전기타입, 기본 공격력 70, T어택

특이사항: 하트 대신 300코인 소모


블럭 방해가 꾸준하고 강력하므로 메가프테라+자동 선택 팀에 메가스타트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다른 아이템은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지만 낮은 포획률을 감안하여 슈퍼볼 던질 준비는 해 놓는 게 좋습니다.


T어택의 효과는 T자로 매칭했을 시 터지는 두 줄의 위력이 모두 2배가 되며 발동률이 100%입니다. 나쁘지 않은 공격 능력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4개의힘+을 가진 자포코일 등에는 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