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드 신기 블러디초콜렛 입니다.

점검을 80여분 앞둔 새벽 3시 40분 공포의 샤 하드 킬에 성공하였습니다.

 

 

총 트라이 횟수는 52회이며, 전투 시간이 워낙 긴 네임드(16분...)라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있네요..

특히 2페는 흥미진진해서 시작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전멸할 때 보면 벌써 10분 가까이 지나가있는..

리셋 전에 기어코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공대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트라이 중에 시간 사정으로 빠지신 도적 시시가미반그님에게 가장 큰 기쁨과 아쉬움을 전합니다.

(도적 빠지고 흑마 들어왔는데 공대 딜 올라간 건 비밀로..)

2주 동안 공심-영봄 올하드에 함께 해주신

스빠르똬(보기), 제라드님(전탱), 너의목숨(죽탱), Lobster(전탱)

시시가미반그(도적), Infidel(흑마), 사제서수령(암사), 타타모(조드), 물빵왔능가(법사), Kampfgeist(냥꾼)

Lindseyway(사제), 끄어어억(술사), 그리고 저까지,

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공포를 모르는 자!

 

가로나 호드 화이팅!!

 

p.s 킬 순간 함께했던 분들만 언급했지만, 택틱을 익히고 경험해보기 위한 트라이팟에 같이 가주셨던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p.s2. 이거슨 공모자 자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