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와 데렉의 행보가
호드 미래 지도부를 위한 밑밥인것 같은데

호드 권력구조에서
대족장을 없애고  로마 집정관처럼 지도자를 두명 두는게 아닐까 싶음

포세이큰을 예로들면

칼리아
1) 고통받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줌  ex ) 데렉
2) 로데론의 유일한 적통+  강력한 능력을 지닌 사제

데렉
1) 칼리아에게 부족한  무력담당.  개인의 무력이 강한 용장보다는
제로드 세도송 처럼  지휘관에 가까울듯

호드 지휘부를  대족장이 아닌  집정관 체제로
바인+ 로르테마르  로 가지않을까 싶음


스랄- 호드를 이끌지 않겠다 말함
가즈로- 이제 막 종족수장이 됨
로칸-  지도자 라기보다  아직은 장군 수준
탈리스라- 로르테마르와 연애중
마일라- 타우렌보다 적은 소수민족
게야라- 명예밖에 모름
탈란지- 전쟁으로 함대과 수도가 박살나서 복구하느라 바쁨
렉사르- 혼자노는 사냥꾼
제칸- 영웅이라기 보단  이야기꾼 병사임


생각해보면  격아 동안  실바나스와 나타노스외에
가장  조명을 많이 받은건   바인과  로르테마르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