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나태해져서 자기몸을 깍이먹을려는 경향이 생기는거 같아


내가 어릴때부터 좀 많이 저질체력이라서

항상 9시뉴스 끝날때쯤엔 기절했고 3시간 정시에 챙겨먹고 그랬는데

내가 챙겼다기보다 그냥 내 체력이 워낙 저질이라서

그런생활을 했다고 보는게 정확할듯 ....

그때는 밤새놀고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고 그런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군대 갔다와서 부터는 밤새놀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게 늘어난거 같아 꽤나 오래됐는데도말이지...


이래서 사람은 뭔가 스퀘줄이 빡빡해야할 필요성이 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