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처음으로 투기장을 갔는데, 친구(전투 도적)이랑 2:2를 갔습니다. 이후 전개되는 상황은 친구가 적 원캐 따러가고, 적 밀리가 저한테 들러붙는 형식입니다.
그러면 보막쓰고 자신한테 소생계속 감으면서 꽁순치를 최대한 두개까지 벌고 적정선 이하일때 쇄도 한개, 위험하면 평온 쇄도로 버티고 그래도 죽겠다 싶으면 수호영혼키고 몸을 들이댑니다.
그리고 도적이 쫓아다니면서 킬각을 잡았다가 놓쳤을때, 응징스왑 스턴으로 마무리가 대부분인데, 이게 일반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