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 글을 읽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분은 욱하는 성격을 조심하긴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언행은 자신에게도 좋을게 없으니..

 

다른 한분은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할 생각없이 자신의 의견만 피력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누굴 말씀하시는지는 본인이 아시겠죠.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생각않고 고집만 피우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은 의미로 말을 했더라도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쁜 말이면 그것은 결국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결과만 생각할께 아니라 왜 이러한 일이 시작되게 됐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성인이라면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선 돌아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사과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패배를 인정하는 것만 이기는 방법이 아닙니다. 먼저 굽히고 들어가는 것도 또 다른 승리의 한 방법입니다.

 

어짜피 화해하긴 그른거 같아 보이니 앞으로는 이러한 실수를 다시 안하셨으면 하네요

 

한쪽으로 좀 치우 친 글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 글또한 쉴드라고 생각하시면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