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9월입니다 곧있으면

벌써 자고 일어나면 친구들 한두명 벌써 국방부퀘스트 하러끌려가고

선배들의 아비규환이 페북으로 들립니다

이제 꼭 1년 남았군요...입대까지 ㅅㅂ

태권도4단의 특기를 살려 행정병(????)을 지원하고싶은데 이게 사람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이니...으휴

아버지랑 싸우고있습니다 공군가라vs육군갈래 ㅠㅠㅜㅜ ㅅㅂ

아직 여친과의 무박이일여행도 못가보고 깨져버려 더욱 마음이 아프군요 허허허...

제기랄... 그렇다구요...

P.S.-전질형 징됴형 불꽃형 스발형 군드립 그만요 ㅠㅠ 진짜 미필은 심장이 벌렁벌렁하단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