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좀 합시다.

물고 불사지르고 해본들 어쩝니까...

저도 본의 아니게 5년 전인가 저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오해를 불러 일으켜 플포에서 마음고생 심하게 한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가해자나 피해자나 양측이 다 상처입는 거 같습니다.

문제의 소지가 된 도적분도 이미 마무리 되셨고 일이 원만하게 처리되길 바라셨는데...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피해자든 가해자든 양측이 다 받는 피해는 같습니다.

이상 섭게에 누굴까고 어쩌고 하는 일 안봤으면 좋겠네요.

이미 사건 내용은 다 알지않습니까...

자... 피해자든 가해자든 마음이 힘드신분 턍커영환으로 우편주세요.

제가 지방이라 마산이지만... 지방구경 오실준 우편주세요.

회에 소주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한 잔 하시면서 마음을 나누자구요. 만나서 쇠주한잔 하면 아무 문제도 아닐겁니다. 자자 주저마시고 우편주세용.... 담주는 야간이라 안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