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노의 윈터칠 웨이브 기본 정보 】

웨이브의 기본정보
웨이브의 몬스터 구성
웨이브의 기본, NPC와 협동하여 몬스터를 처리

【 웨이브 세부공략 】

  웨이브     웨이브    웨이브     웨이브

  웨이브     웨이브    웨이브     웨이브
   
  보스 준비

【 격노의 윈터칠 세부 공략 】

윈터칠과의 전투
 윈터칠 사용 스킬

상황별 공략
 얼음 화살의 추가 공격 얼음 무덤에서 탈출하라
 바닥을 주시하고 죽음과 부패를 피해라
 단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일뿐! 얼음 회오리
 공속/이속 어쩔 수 없다! 얼음 갑옷

윈터칠! 이것만은 꼭 알고 있자

드랍 아이템



격노의 윈터칠 웨이브의 기본정보


휴먼 주둔지 후방에 있는 탑에 위치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에게 말을 걸면 웨이브가 시작되며 8번의 웨이브를 통과하면 마지막으로 네임드 몬스터인 격노의 윈터칠을 만날 수 있다. 윈터칠 공략에 성공하기 위해선 공격대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전투를 도와 주는 NPC를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이용하느냐도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된다.



[ 전투의 시작은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대화 ]



처음 웨이브가 시작 된 후 시간 내에 모든 몬스터를 처리하지 못했다고 해도 약 2분 후에는 다음 단계의 몬스터들이 처들어오기 때문에 2분을 주기로 전투가 계속 이어진다.(반드시 2분후에 몬스터들이 다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15초 이후 다음 단계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몬스터의 처리가 늦어 캐릭터들의 체력이나 마나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투가 이어지면 전멸의 위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격노의 윈터칠 웨이브의 몬스터 구성
웨이브 1 (총 10 마리) : 구울 10 마리
웨이브 2 (총 12 마리) : 구울 10 마리 + 지하마귀 2 마리
웨이브 3 (총 12 마리) : 구울 6 마리 + 지하마귀 6 마리
웨이브 4 (총 12 마리) : 구울 6 마리 + 지하마귀 4 마리 + 강령술사 2 마리
웨이브 5 (총 12 마리) : 구울 2 마리 + 지하마귀 6 마리 + 강령술사 4 마리
웨이브 6 (총 12 마리) : 구울 6 마리 + 누더기 골렘 6 마리
웨이브 7 (총 12 마리) : 구울 4 마리 + 누더기 골렘 4 마리 + 강령술사 4 마리
웨이브 8 (총 12 마리) : 구울 6 마리 + 지하마귀 4 마리 + 누더기 골렘 2 마리 + 강령술사 2 마리




[ Bigwigs이 있을 경우 몬스터들의 등장 시기와 구성을 쉽게 알 수 있다. ]



격노의 윈터칠 웨이브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는 구울, 지하마귀, 강령술사, 누더기골렘으로 총 4종류이다. 기본적인 공격을 살펴보면 구울과 누더기골렘은 근접 물리 공격을 기본으로 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고 지하마귀는 원거리 물리 공격, 강령술사는 각 종 마법을 중심으로 원거리 캐스팅 계열의 몬스터다.

구울 - 언데드 속박 가능
생명력이 약 13만 정도 되는 몬스터로 특별한 스킬은 사용하지 않지만 생명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주변에 있는 시체에 시체먹기 스킬을 사용하여 생명력을 회복한다. 다수의 숫자가 나오기 때문에 시체 먹기 스킬을 사용하는 구울을 하나하나 찾아 차단하기는 쉽지 않으니 보이는 구울에 한해서만 각종 스턴기등으로 회복을 방해하면서 광역공격으로 처리하도록 한다.


지하마귀 - 언데드 속박 가능
거대한 거미처럼 생긴 몬스터로 생명력이 약 17만정도 된다. 기본적으로 평타 개념의 공격을 하며 가끔 작은 검은 마귀를 소환하는데 소환된 검은 마귀는 어그로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캐릭터를 공격한다. 대미지는 방당 400정도로 광역 공격을 하면 같이 죽는다.


강령술사 - 변이/공포 가능
생명력이 약 12만 정도로 변이/공포 등 메즈가 가능한 몬스터로 등장하자 마자 처음 타겟이 된 캐릭터에게 어둠의 화살을 날린다. 때문에 한번에 많은 수의 강령술사가 등장하면 순식간에 캐릭터가 죽을 수 있다.(다수의 강령술사가 나오는 구간에선 메즈를 위해 전진해 있던 캐릭터들은 뒤로 조금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많은 수의 강령술사가 나오면 성기사의 무적 스킬을 이용해 어둠의 화살을 무력화 시킨 후 정해진 메즈나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면 된다.

어둠의 화살 - 첫 타겟이 된 대상에게 어둠의 화살을 시전한다. 약 3000정도의 대미지
무력 - 임의의 대상에게 이동속도를 저하시키는 저주를 건다.
해골소환 - 강령술사 주변에 있는 시체에서 해골을 소환한다.
부정한 광기 - 주변에 다른 몬스터에게 피의 욕망/영웅심 스킬을 써준다.


누더기 골렘 - 언데드 속박 가능
생명력이 약 18만 정도로 높은 체력과 강력한 근접 공격력을 자랑한다. 판금 탱커 기준으로 평타가 약 3천정도 들어오며 몬스터 근처에 있으면 초당 일정량의 대미지를 받는다. 스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탱킹시 유의해야 한다.공격대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정수의 숫자를 유지하면서 광역처리하는 것이 좋다.





몬스터들의 공격이 시작되면 일단 메인 탱커 캐릭터가 전면에 말을 타고 나가 몬스터들의 시야로 들어가서 몬스터들을 광역 지역까지 데려온다. 메인 탱커는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별다른 징표 없이도 충분한 메즈가 될 수 있도록 설명한다.(한번에 최소 10마리 이상이 뭉쳐서 몰려오기 때문에 징표를 꽂기 힘들다.)

메인 탱커가 몬스터들의 시야를 끌고 뒤로 빠졌다가 들어오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따라 속박, 추방, 얼덫 등을 통해서 메즈를 시도한다. 몬스터가 보통 12마리씩 등장하기 때문에 최대한 한꺼번에 몰려오는 숫자를 메즈를 통해 줄여야 안정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메즈가 된 후 남은 몬스터들이 탱커를 공격하지 전에 사냥꾼들이 NPC 풀링을 시작해야 한다. 메즈와 NPC 풀링을 위한 몬스터 빼기는 가급적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며, 메인 탱커는 남은 몬스터들을 공대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지역으로 끌고 가서 버티기 시작한다.

다만 강령술사의 경우 원거리에서 주문을 사용하기 때문에 광역 지역으로 끌고오기가 쉽지 않다. 이 경우 도적이 강령술사를 맡아서 발차기(마법차단)를 계속 써가면서 광역 지역으로 끌고오면 된다. 강령술사의 일반 공격은 그리 강력한 편이 아니라 큰 위협이 되지 않으니 탱커가 다른 몬스터를 끌고 간 뒤 데려오기도 한다.



웨이브의 기본, NPC와 협동하여 몬스터를 처리하라!


8차에 이르는 몬스터들의 습격! 몰려오는 몬스터들은 사방에 위치한 얼라이언스 NPC들의 도움을 받을 경우 대처하기가 쉬워진다. 가운데 광역 존에 위치한 기마병 외에도 멀리 떨어져 있는 소총병이나 마법사, 심지어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까지도 전투에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

보통 메인 탱커를 보고 몬스터들이 진입하기 시작할 때 징표별로 자신이 데려갈 몬스터를 고른 후 견제 사격이나 NPC에게 눈속임을 활용해서 구울이나 골렘을 한마리 빼낸 후 NPC 근처로 끌고 갔다가 광역 존으로 데려오면 된다.

이 때 징표의 경우 미리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정해서 사냥꾼의 NPC 풀링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웨이브는 방어전이고 웨이브가 끝난 후 바로 격노의 윈터칠과의 전투가 이어지기 때문에 공대원들의 전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우선이다.




몬스터들 중 일부를 NPC들의 근처로 데리고 가서 전투 상태로 만들고 광역 존으로 끌고와야 하는데 편하게 NPC 풀링이라고 한다. 보통 NPC 풀링은 사냥꾼이 맡게 되며 별다른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구울, 혹은 누더기 골렘을 이용해서 NPC를 데려오게 된다.

풀링을 맡은 사냥꾼(혹은 다른 직업)은 메즈가 진행되는 동시에 풀링을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얼라이언스 NPC들을 광역 존으로 끌고 들어가야 한다. 풀링에 자신감이 있다면 구울 대신 누더기 골렘을 데려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지만, 실수할 경우 상당히 위험해지니 가능한 구울을 활용해서 NPC를 풀링하자.







웨이브의 기본은 사방에 위치한 NPC들이 몬스터와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NPC들을 전장으로 데려오는 것이다. NPC풀링을 잘해줄 경우 전투가 훨씬 쉬워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런 방식으로 메즈와 NPC 풀링, 광역을 통해 총 8차의 웨이브를 처리하면 드디어 격노의 윈터칠이 마지막으로 등장하게 된다.



웨이브의 몬스터 구성 및 대처 방법


1 웨이브(총 10 마리) : 구울 10마리

단순한 공격을 위즈로 하는 구울들만 10마리 나오기 때문에 보통 2-3마리 속박, 2마리는 NPC 풀링, 나머지는 한번에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모두 구울만 등장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쉬우니 사냥꾼은 풀링하기 전에 징표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단계로 호흡만 잘 맞는다면 전혀 문제 없이 진행 할 수 있다.

(물론 공격대 역량에 따라 한번에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2 웨이브(총 12 마리) : 구울 10마리 + 지하마귀 2마리

두번째 웨이브부터는 새로운 몬스터인 지하마귀가 등장한다. 지하마귀 역시 언데드형 몬스터라 속박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사항은 첫번째 웨이브와 비슷하다. 하지만 지하마귀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지하마귀 2마리를 우선적으로 속박하고 구울 2마리는 NPC 풀링, 남은 몬스터를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면 된다.

두번째 웨이브에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지하마귀를 광역 지역으로 유인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탱커 캐릭터가 이동하여 끌고오는 작업을 많이 한다.



3 웨이브(총 12 마리) : 구울 6 마리 + 지하마귀 6 마리

두번째 웨이브와 등장하는 몬스터 숫자만 다르고 동일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세번째 웨이브 역시 기본적인 공략은 동일하다. 일단 몬스터가 등장하면 2-3마리의 지하마귀는 속박, 2마리의 구울은 NPC 풀링, 남은 몬스터를 광역 지역으로 이동시켜 한번에 처리한다. 이때 지하마귀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때문에 광역지역으로 쉽게 이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지하마귀의 어그로를 먹은 메인 탱커가 뒤로 충분히 빠져 광역처리 대상인 지하마귀가 광역지역으로 잘 올수 있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4 웨이브(총 12 마리) : 구울 6 마리 + 지하마귀 4마리 + 강령술사 2 마리

강령술사라는 몬스터가 새롭게 등장한다. 강령술사는 처음 타겟이 된 대상에게 약 3천의 대미지를 주는 어둠의 화살을 무조건 시전하기 때문에 다수의 강령술사가 등장하는 웨이브에선 주의해야 한다. 4웨이브에서는 2마리의 강령술사만이 등장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웨이브가 시작되면 강령술사 2마리는 변이하고 지하마귀들도 최대한 속박을 통해 메즈한다.
이후 남은 구울과 지하마귀를 광역처리하고 광역처리가 진행되어 일정수의 몬스터가 죽게되면 메즈된 지하마귀와 강령술사를 하나씩 광역지역으로 이동시켜 다 함께 광역처리시킨다.

공격대에 따라서 강령술사는 일점사로 처리하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면 체인풀링 형식으로 광역이 지속되는 중에 적당수의 몬스터의 메즈를 풀어서 계속 광역지역으로 이동시켜 처리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이때 강령술사의 경우 원거리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광역지역으로 이동시킬때는 도적등이 발차기로 마법을 끊어주면서 이동시키는것이 유리하다.



5 웨이브(총 12 마리) : 구울 2마리 + 지하마귀 6 마리 + 강령술사 4마리

윈터칠 웨이브에서 까다로운 몬스터 중 하나인 강령술사가 4마리나 나오는 웨이브다. 앞서 설명한 것 처럼 강령술사의 4마리의 어둠의 화살이 한명에게 들어간다면 받는 피해가 크므로 안전하게 풀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이잘에서는 말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앞의 웨이브에서 전투가 풀린 후 몸으로 풀링할 공대원이 따로 있다면 말을 탄 뒤 메인 탱커의 위치보다 약간 앞에서 대기한다.(그냥 메인 탱커나 보조 탱커가 말을 타고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웨이브가 시작되면 등자안 몬스터들이 말을 탄 공대원을 보고 달려오고, 공대원이 말을 탄 채로 광역 존 뒤까지 달려가면 시전시간이 있는 어둠의 화살을 맞지 않고 강령술사를 끌어 올 수 있다. 강령술사의 메즈를 담당하는 마법사는 최대한 빨리 강령술사를 메즈하고 남은 강렬술사들은 공대원들이 일점사로 처치하면 된다.

이후부터는 도적이나 주술사, 마법사들이 발차기, 마법차단, 대지의 충격 등으로 끊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강령술사 4마리가 한꺼번에 사용하는 어둠의 화살을 최대한 큰 피해 없이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주술사의 마법 정화 토템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만약 메인 탱커의 체력이 위험한 순간이거나 난전이 되었다면 성기사가 몬스터가 등장하기 1초전에 미리 무적을 쓰고 입구로 달려가 어둠의 화살을 대신 맞는 방법도 있으며, 성기사의 무적이 풀리기 전에 메인 탱커와 메즈 직업들이 몬스터를 정해진 방법대로 처리하면 된다.




구울 2마리는 NPC풀링에 지하마귀의 일부는 속박으로 메즈 남은 몬스터들을 광역 지역으로 유도하여 한번에 처치하면 된다.



6 웨이브(총 12 마리) : 구울 6 마리 + 누더기 골렘 6마리

강력한 근접 공격력과 높은 체력을 가장하는 누더기골렘이 6마리나 등장하는 웨이브다. 누더기 골렘은 근접한 캐릭터에게 중독 구름으로 피해를 주는 동시에 기절까지 시키기 때문에 한명의 탱커가 너무 많은 골렘을 동시에 상대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웨이브가 시작되면 최대한 많은 수의 골렘을 속박으로 메즈처리하고 남은 골렘은 각 탱커들이 나눠서 탱킹하면서 광역지역으로 이동시킨다. 이후 다른 웨이브와 마찬가지로 광역존에 적정수의 몬스터를 유지하면서 메즈된 몬스터들을 하나씩 광역지역으로 옮겨 광역처리하도록 한다. 골렘의 경우 강력한 근접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탱커가 매즈를 풀고 광역지역으로 이동시키는것이 좋다.



7 웨이브(총 12 마리) : 구울 4 마리 + 누더기 골렘 4 마리 + 강령술사 4마리

역시 강령술사 4 마리의 최초 공격을 피해없이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메인 탱커는 혹시 모를 위험을 막기 위해 풀링이 끝나면 바로 주문 반사를 준비해서 피해를 줄이고 도적과 주술사, 마법사들은 양변이 되지 않고 남아있는 강령술사들의 주문을 끊어준다.

말을 탄 공대원의 몸풀, 메인 탱커의 버티기나 성기사의 무적 풀링 외에도 흑마법사가 공포를 사용하거나 사제가 영혼의 절규를 써서 강령술사들이 공격을 못하도록 막는 방법도 있다.다만 공포나 영혼의 절규는 진형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강령술사는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최대한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에 집중하자.





8 웨이브(총 12 마리) : 구울 6 마리 + 지하마귀 4 마리 + 누더기골렘 2마리 + 강령술사 2마리

그 동안의 웨이브에 등장했던 모든 몬스터가 한번에 등장한다. 하지만 여러 종류의 몬스터가 한번에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형태의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지 않아 오히려 안정적으로 정리 할 수 있다.

웨이브가 시작 되면 강령술사는 변이, 누더기 골렘은 속박으로 우선 메즈하고, 남은 속박으론 지하마귀를 추가적으로 메즈해 주면 된다. 이후 구울 2마리는 NPC 풀링에 사용하고 남은 몬스터들은 광역 지역에서 처리하면 된다. 마지막 웨이브에서 역시 광역 지역의 몬스터가 죽을 때 마다 추가적으로 메즈가 유지 되고 있는 몬스터 끌고와 보충하면 된다.

마지막 웨이브가 끝나면 전투 중 죽은 캐릭터의 부활 작업을 하거나 자리를 이동해 버프나 휴식 타임을 가지면서 네임드전을 준비하면 된다. 이때 계급장을 가지고 있는 유저는 바로 계급장을 착용하도록 한다.



보스 : 격노의 윈터칠

8 웨이브까지 끝내면 보스인 격노의 윈터칠과의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도적들은 혼란과 소멸을 준비하여 공대원들이 충분한 회복이 될 때까지 격노의 윈터칠을 묶어두어야 하며, 격노의 윈터칠과 전투가 시작 되기 전에 모든 공대원들은 진형을 갖추고 얼음 무덤에서 탈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인 계급장을 미리 착용해야 한다.

또 이때 주의할 점이 바로 부활인데 윈터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죽었을 경우 무덤에서 뛰어와 인던으로 들어오거나 웨이브 사이에 부활로 살려내지만, 윈터칠이 등장한 이후에는 언던 진입이 불가능해져서 무덤에서 뛰어올 수 없기 때문에 전투에서 죽었다면 전투 부활을 통해 부활해야 한다.

원터칠은 임의의 대상에게 얼음 화살을 날려 큰 피해를 주는데 이 때 최대한 치유 마법을 받을 수 있도록 각각의 힐러들에게 징표를 걸어주어 자생이 불가능한 캐릭터가 미리 힐러 주변에서 대기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격노의 원터칠과의 전투


웨이브 8회가 시작된 후 3분이 지나면 격노의 윈터칠이 등장하게 된다. 다른 네임드 몬스터와 달리 윈터칠은 도적의 혼란이 통하기 때문에 공대원들이 충분한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면 도적들이 혼란으로 시간을 벌게 된다. 공대원들이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본격적으로 윈터칠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임의의 대상에게 4000이상의 대미지를 준후 이후 초당 2500대미지를 주는 얼음 화살과 일정 지역에 광역 대미지를 입히는 죽음과 부패 그리고 대미지는 없지만 일정시간 이동불능 상태를 만들어 버리는 얼음 회오리가 있다.



격노의 원터칠이 사용하는 스킬
얼음 화살 :
임의의 대상에게 얼음화살을 날려 냉기 피해(약 4000)를 주는 동시에 추가적으로 대상을 얼음무덤에 가둬 초당 2500의 추가 대미지를 준다. 단 추가적으로 발생한 얼음 무덤은 저항이 가능하며 계급장 , 성기사의 무적 , 마법사의 점멸(확인)등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얼음 회오리 :
상당히 넓은 범위에 얼음 회오리를 시전하여 맞은 대상은 일정 시간동안 이동 불능 상태에 빠진다.

죽음과 부패 :
일정 지역에 죽음과 부패를 시전한다. 죽음의 부패 지역에 있는 캐릭터는 초당 최대 생명력의 15%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받는다. 불의 비와 같은 광역 마법으로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더 이상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정신집중형 스킬로서 죽음의 부패를 시전중인 윈터칠은 그외에 다른 행동을 하지 않으므로 메인탱커의 경우라도 자신의 위치에 죽음의 부패가 깔리면 해당위치를 피했다가 죽음의 부패가 끝나면 빠르고 다시 윈터칠에게 붙어주도록 한다.

얼음 갑옷 :
자신을 방어하는 얼음 갑옷 마법을 시전한다. 근접하여 물리공격을 하는 캐릭터는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감소하며 저항은 불가능하다.




- 얼음 화살의 추가 공격 얼음 무덤에서 탈출하라

윈터칠전에서 가장 주의해야 될 스킬중 하나가 윈터칠이 임의의 대상에게 날리는 얼음 화살이다.
얼음 화살을 맞은 대상은 즉시 약 4500정도의 냉기대미지를 입고 이후 얼음 무덤에 갇혀 4초간 초당 2500의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윈터칠의 경우 모든 공대원들이 윈터칠이 사용하는 이 얼음 화살에 얼마나 죽지 않고 버티는가가 공략의 관건으로 작용된다.

* 냉기 보호의 물약을 미리 복용하면 얼음 화살과 얼음 무덤으로 받는 대미지를 줄일 수 있다.

얼음 화살은 즉시 시전형 스킬로 윈터칠이 매우 짧은 시간 대상을 잡고 바로 시전을 해버리기 때문에 단순히 대상힐만으로는 대처가 불가능하다. 모든 힐러는 윈터칠의 얼음 화살이 누구에게 사용되었는가를 빠르게 찾아내어 해당 인원에게 최대한 빠른힐을 시전해 대상을 살려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힐러들이 집중한다해도 너무나 빠른시간에 빠지는 피로인해 완벽하게 얼음 화살에 대처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격대들은 얼음 화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급장"을 준비한다.

명예점수 16983점으로 구입이 가능한 계급장의 경우 2분의 쿨타임을 가지며 자신에게 걸린 이동 방해 효과 및 제어 불가 효과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다. 즉, 얼음 화살에 맞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후 걸리게 되는 얼음 무덤의 경우 계급장을 사용하여 바로 탈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공격대원이 계급장을 착용하고 있다면 윈터칠의 난이도는 대폭 하락하게 된다.

계급장 외에도 성기사의 무적이나 마법사의 점멸로도 탈출이 가능하다.(확인)





- 바닥을 주시하고 죽음과 부패를 피해라

윈터칠의 범위 마법인 죽음의 부패는 일정 지역을 공격하는 광역 마법으로 죽음의 부패가 시전된 지역이 있을 경우 초당 자신의 최대체력의 15%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받게된다. 죽음의 부패는 윈터칠이 사용하는 정신 집중형 스킬로 윈터칠은 죽음의 부패를 시전하는 동안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다. 이 죽음의 부패는 이펙트가 상당히 약해서 자신의 주변을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자칫 알아볼 수 없으므로 모든 공대원은 항상 윈터칠의 죽음의 부패를 주의깊게 관찰하여 자신의 지역이 죽음의 부패가 걸렸을 경우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죽음의 부패는 윈터칠이 서있는 근접지역에도 시전될 수 있기때문에 이때는 메인탱커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 단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일뿐! 얼음 회오리

윈터칠은 상당히 넓은 범위에 얼음 회오리를 시전하는데, 마법 자체는 무서울꺼 하나도 없다. 문제는 얼음 회오리에 당하면 야 6초간 이동이 불가능하다. 문제는 얼음 회오리 시전 이후 누군가를 대상으로 얼음 화살을 날릴 수 있다는 것인데 대부분 힐러들의 치유 사거리 안쪽에서 전투를 하니 너무 긴장하기 않아도 된다.



- 공속/이속 어쩔 수 없다! 얼음 갑옷

윈터칠은 자신을 근접하여 공격하는 대상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얼음 갑옷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공격 할 때마다 걸리기 때문에 근접 공격 캐릭터들의 패널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문제는 윈터칠이 자신의 위에 죽음의 부패를 시전하는 순간인데 이때는 최대한 빨리 탈출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윈터칠! 이것만은 꼭 알고 있자


윈터칠이 등장하면 지금까지 광역 존으로 사용하던 곳을 비우고 메인 탱커가 윈터칠을 정해둔 위치르 끌고와서 탱킹을 시작한다. 일단 탱킹이 시작되면 서서히 어그로를 쌓기 시작하면서 공격을 시작하게 된다. 공격을 시작하면서 공대원들은 미리 정해진 위치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는다.


전투가 시작되면 원터칠은 임의의 대상에게 얼음 화살을 날리는데 얼음 화살은 시전시간이 없는 스킬로 대상 치유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힐러들의 대상을 찾아 치유 마법을 시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모든 공대원들은 자신이 얼음 화살의 대상이 되었다면 힐러들의 치유마법을 기다리지 말고 계급장을 이용해 탈출하고 붕대. 특급 치유 물약, 생명석 등을 이용해 스스로 체력을 보충한 후 전투에 다시 참여하면 된다.


또한, 특정 범위에 넓게 시전되는 죽음의 부패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든 공대원들은 클라이언트의 그래픽 표현을 최대한으로 올려 죽음의 부패를 빠르게 발견하고 바로 그 자리를 이탈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물론 이 경우 메인 탱커도 동일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다.(죽음의 부패를 피하지 못하고 죽은 경우 초행이란 소릴 들을 수 있다.)




격노의 윈터칠이 드랍하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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