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원에 처음 트라이하는 공격대중 힐러들이 가장 고난을 겪게 된다는 나젠투스다. 나젠투스는 검은 사원 첫번째 보스로 택틱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공대에 가해지는 엄청난 피해량과 매우 빈번이 사용되는 물보라로 인해 공대 피해는 누적이 되며 힐러들의 마나가 트라이 횟수가 적을 수록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장 크게 느끼는 곳이기도 하다.
힐러들간의 호흡이 잘 맞고 힐러들간의 역할이 매우 세분화 되어 있을수록 나젠투스의 난이도는 내려가게 된다. 공략전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갖춰 트라이를 해본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어느 보스전보다 힐러들의 부담감이 높은 곳이기에 약속되지 않은 과도한 집중력은 오히려 연이은 힐의 낭비와 무의미한 경쟁을 유발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젠투스의 사용스킬
평타
판금 기준 3500 의 피해를 준다. 평타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해일의 보호막을 돌기로 부쉰 순간 공대원 전체에 8500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메인탱커 담당 힐러들에게는 이때 매우 주의를 요한다.
물보라
2초마다 임의의 공대원 3명에게 물보라를 날려 약 1700의 냉기피해를 입힌다. 물보라를 맞은 대상과 근처 공대원 거리가 5m 내일경우 함께 피해를 입기 때문에 공대원 간의 거리를 그 이상 벌려야 한다. 물보라는 메인탱커도 맞을 수 있다.
꿰뚫는 돌기
20초마다 임의의 한 대상에게 꿰뚫는 돌기를 사용한다. 돌기에 맞은 대상은 즉시 4000의 피해를 입고 돌기가 남아 있는 동안 매 초마다 2750의 피해를 계속 입게 된다. 돌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대상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주변 공대원이 이 돌기를 클릭해서 동료를 구해야 한다.
돌기를 클릭한 공대원은 [나젠투스 돌기] 라는 아이템을 얻게 되고 이것은 1분마다 사용하는 해일의 보호막을 부쉴 수 있게된다. 최대 3개까지 얻을 수 있다.
해일의 보호막
매 1분마다 자신의 몸에 해일의 보호막을 사용하며 모든 공격과 주문에 면역 상태가 되면서 나젠투스는 3초마다 1%씩 생명력을 회복한다. 해일의 보호막을 파괴하려면 나젠투스 돌기가 필요하며 이것은 나젠투스의 돌기에 피해를 입은 대상을 클릭했을때 1개씩 얻을 수 있다.
이 돌기로 해일의 보호막을 시전중인 나젠투스에게 사용하면 보호막이 파괴대며 공대원 전체에 8500 의 피해를 입힌다. 이때에 얼음방패, 그림자망토, 천상의 보호막으로 피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 저항도 가능하다. 해일의 보호막 시전 전에 2번의 나젠투스의 돌기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나젠투스, 이것만은 지키자!
공대원 간격 유지
: bigwig를 사용하면 간격유지를 도와주는 창이 생긴다. 나젠투스와의 전투는 매우 좁은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최소 5m ~ 8m 정도 개인간격을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자리를 배치하도록 하자.
그러나 개인간격을 벌리기 위해 손해를 보면서까지 시간을 할애하진 말자. 좁은 장소인것을 감안한다면 완벽하게 물보라를 피할 수는 없으며 차라리 맞더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가까이 두는 것 또한 나중에 돌기 처리시 빠른 처리가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야는 항상 넓게 보자
: 공간이 좁아도 주위에 있는 동료들이 돌기에 걸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최대한 시야를 멀리 볼 수 있어야 한다.
힐러들과의 역할분담 필수
: 힐러들은 순간적으로 공대에 가해지는 상당량의 피해량으로 인해 엄청난 마나 소비를 하게 된다. 또한, 순식간에 피가 빠지는 상황에서 누구먼저 힐을 해야 하는지 당황해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힐러들끼리 알맞는 힐택틱을 통해 오버힐이나 중첩힐로 인해서 소비되는 마나를 최소화하고 힐을 어디부터 누구를 먼저 치유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메인탱커 담당 힐러 2명 + 각 5 개 파티 담당 힐러 5명 + 멀티힐러 1~2명 정도로 구성해 볼 수 있다. 이 구성은 트라이에서 파밍단계로 가는 사이에 조금씩 힐러의 배치는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메인탱커힐은 캐스팅이 끊이지 않는 방법으로 힐을 해야 하며 각 파티 힐은 무조건 만피를 채워주는 형식으로 힐을 한다기보다 약간 부족하게 힐을 하고 나머지는 자기 자신이 특치, 붕대, 생석등으로 어느정도 커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멀티힐러들은 해일의 보호막 파괴 이후 바로 탱커에게 빠른 힐을 시전한 후 연쇄 치유 혹은 치유의 마법진을 각 파티별로 시전해주면 좋을 것이다.
돌기 힐 대처법
: 나젠투스가 사용하는 꿰뚫는 돌기는 20초와 40초에 사용하게 된다. 돌기에 걸린 대상은 랜덤이기 때문에 돌기 사용전 탱커 외에 나젠투스의 어그로를 짧게나마 가지면서 돌기에 맞게 되므로 누가 돌기 대상이 되는지 빠르게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매회 돌기에 걸린 대상은 1명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나를 최대한 불필요하게 소비되지 않으려면 최고레벨 치유스킬보다 스킬 레벨이 낮은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전투 준비사항
직업구성
공대에 따라 구성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일반적인 직업 구성을 예로 들어보겠다.
공격대 특성에 따라 근거리 딜러와 원거리 딜러가 변경될 수 있지만 나젠투스전에서 기본 탱커는 1명, 힐러는 8명이다. 아울러 힐러의 구성은 때때로 공격대의 아이템 수준에 따라 최소 7명, 최대 9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전문탱커
: 1명
근거리 딜러
: 6명 ( 도적 3, 분무전사 1, 고술 1, 야드 1 )
원거리 딜러
: 10명 (법사 2, 흑마 2, 암사제 2, 정술 1, 냥꾼 2, 조드 1 )
힐러
: 8명 (기사 3, 복술 2, 신사 2, 회드 1 )
= 25명 공격대 구성 완료
준비물
나젠투스 전에서 가장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은 자신의 피통을 최대한 늘리면서 어느정도 딜링, 힐링이 가능한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해일의 보호막이 터지면 8500의 피해를 받고 바로 물보라 피해를 입으면 약 1700 피해를 입기 때문에 힐을 받지 못하면 최종적으로 10500의 피해량을 받게 된다. 결국 자신의 피가 최소 10500은 넘어야 하므로 체력이 많이 붙은 아이템을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
: 나젠투스전은 힐러들의 많은 치유량이 필요한 곳이다. 그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힐러, 탱커외의 직업군들은 넉넉하게 붕대를 준비하도록 한다.
사용 매크로
해일의 보호막 파괴 매크로
돌기를 획득한 공대원은 다음 매크로를 사용하여 파괴시킨다. 대부분 돌기 처리조들이 사용하지만 돌기 처리조 외에도 처리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탱커를 제외한 모든 인원은 매크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상 대장군 나젠투스 /y 나젠투스 돌기 던졌어요!! /사용 나젠투스 돌기
공격대원 체력 체크 매크로
해일의 보호막을 파괴시키기 전 체력이 8500 이하로 내려간 공대원을 채팅창에 출력시킬 수 있는 매크로다. 보통 공대장이 매크로를 사용하며 체크 후에 돌기 사용 신호를 보낸다.
/run M=SendChatMessage c=0 r="RAID"for i=1,GetNumRaidMembers() do n,_,p=GetRaidRosterInfo(i)h=UnitHealth(r..i)if(h>"..p.."파 "..n.."님 체력"..h.."<1)then m=">>"..c.."<
나젠투스, 기본 개념
공격대 진형에 대해서 나젠투스전에서는 2가지 공격대 진형이 존재한다. 어떤 것이 가장 좋다라고 하기에는 공격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구성하길 바란다.
단, 각 공격대 진형은 아래와 같이 360도와 180도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데 대체로 풀링부터 자리를 잡는데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은 180도이기 때문에 물보라의 피해가 더 많을 수 있더라도 초반 물보라에 대한 피해가 적고 자리잡기 편한것이 아무래도 부담이 덜할 것이다.
또한, 180도로 섰을 때의 장점은 각 파티별로 뭉쳐있기 때문에 돌기 처리나 힐택틱에 대해서 더욱 세밀하고 계획적인 공략을 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벤 공략은 180도)
▲ 공격대 진형 1 : 360도로 둘러싼 형태.
▲ 공격대 진형 2 : 180도만 사용하는 형태.
나젠투스와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공대원들은 약속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준비를 한다. 물보라로 인해 다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부분이며 개인간격을 유지하기에는 매우 협소한 공간이다. bigwig를 사용하면 주위에 접근한 공대원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확인하기 편하다.
나젠투스의 공략 성공 여부는 해일의 보호막 파괴시 메인탱커 급사를 방지하기 위한 빠른 힐 그리고 꿰뚫는 돌기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떤 보스들보다 힐러에 대한 의존도가 큰 편이다.
나젠투스 기본 택틱 구조
▲ 전체적인 택틱 구조를 확인하자. 마지막 해일의 보호막이 시전되면 반복적으로 진행된다.
나젠투스, 상황별 세부 공략
1. 전투 시작 ~ 2초마다 사용하는 물보라
나젠투스전은 전투 시작후 8분이 흐르면 자체 격노를 사용하지만 시간을 끌수록 힐러들의 마나 소비가 심해지고 결국은 힐이 불가능해 지기 때문에 사실상 힐러들의 마나가 없으면 격노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딜러들의 딜링 능력도 매우 좋아야 하며 힐러들의 마나 관리 능력도 눈여겨 봐야 한다. 먼저 메인탱커가 나젠투스의 어그로를 잡게되면 탱커가 최대한 어그로를 획득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딜러들은 이후에 극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그로 관리를 위해서라도 전투 시작 후 10초가 지난 뒤 극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젠투스가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스킬로 2초마다 한 대상에게 주기적으로 물보라를 사용하며 맞은 대상은 약 1700의 피해를 입고 5m 내에 동료가 있다면 함께 피해를 받게 된다. 개인 간격을 전 공대원이 5m 이상 유지하면 대상 한사람만 피해를 입게 되지만 개인간격을 벌리기 위해 손해를 보면서까지 시간을 할애하진 말자. 좁은 장소인것을 감안한다면 완벽하게 물보라를 피할 수는 없으며 차라리 맞더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가까이 두는 것 또한 나중에 돌기 처리시 빠른 처리가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공대원 전원이 간격을 유지했을때 물보라 피해
▲ 공대원 전원이 간격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했을때의 물보라 피해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180도 진형으로 위치를 정하게 된다면 사실상 모든 공격대원이 물보라를 피할 수 없을 정도로 공간이 협소하다. 공대원중 몇명은 물보라를 맞을 수 있겠지만 그리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설 수 있도록 하자. 전투가 시작된 이후 2초마다 3명의 대상에게 10회를 사용한다. 물보라가 끝나자마자 나젠투스는 다음에서 설명하는 꿰뚫는 돌기를 사용하게 된다.
2. 전투시작 ~ 20초마다 나젠투스의 돌기를 사용
나젠투스의 돌기는 한 대상에게 돌기를 던져 꼼짝 못하게 만들고 (행동불가 상태) 맞은 즉시 4000의 피해와 함께 지속적으로 2750라는 피해를 입게된다. 나젠투스전에서 공략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곳이기도 하다.
돌기에 맞는 대상이 만피라 할지라도 즉시 4000의 피해에 한틱이라도 지속 피해를 입게되면 상당히 위험한 순간이 올 수 있다. 대부분 공격대에서는 돌기때문에 사망자가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에 공격대 내에서 정한 돌기 처리조들의 역할과 돌기를 맞은 공대원의 생존이 매우 중요하다.
돌기에 맞은 대상 머리에는 bigwig 를 사용하고 있다면 대상 머리위로 해골 전술 마크가 표시될 것이다. 힐러들은 가능하면 bigwig 바를 주시하면서 해일의 보호막을 사용하기전 20초, 40초에 2번씩 사용하는 돌기 타이밍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힐이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대부분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성기사, 주술사, 사제, 회복 루이드들은 자신이 가진 가장 빠른 힐을 시전할 수 있어야 한다.
돌기를 처음 맞게되면 4000의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bigwig 가 아니라도 공대원들의 생명력을 확인하면 누가 돌기 대상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성기사 보호의 축복은 통하지 않으며 성기사의 무적과 마법사의 얼음 방패로 위기를 모면할 수는 있다. 사제들은 한틱이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돌기 대상에게 보호막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무려 2000대미지 이상을 흡수시키기 때문이다.
자신이 돌기 처리조라면 빠르게 돌기를 클릭해서 돌기를 파괴시키고 [나젠투스 돌기] 를 획득해야 한다. 이것은 나중에 나젠투스가 해일의 보호막을 사용했을때 보호막을 파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 된다.
/대상 대장군 나젠투스 /y 나젠투스 돌기 던졌어요!! /사용 나젠투스 돌기
돌기를 획득한 공대원은 매크로를 사용하여 파괴시키도록 하자.
돌기 처리조는 대부분 원거리 딜러들 (사냥꾼, 흑마법사, 마법사, 정기 주술사, 조화 드루이드) 이 맡게 된다. 돌기 처리조를 2명으로 두는 이유는 돌기 처리조 1명이 돌기에 걸렸을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돌기 처리조들은 위의 매크로를 반드시 가장 빠르게 누를 수 있는 단축키에 매크로를 만들어놓고 차후 해일의 보호막 타이밍에 공대장의 신호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3. 전투 시작 ~ 1분, 모든 주문과 공격에 면역, 해일의 보호막 시전
나젠투스는 전투가 시작된 이후 1분마다 모든 공격과 주문을 면역시킬 수 있는 해일의 보호막을 자신에게 사용하며 꾸준히 메인탱커에게 평타로 가격한다. 뿐만 아니라 해일의 보호막이 시전된 상태에서는 3초마다 1%씩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보호막을 빠르게 파괴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해일의 보호막이 시전되면 바로 전 돌기를 파괴시킨 공대원이 나젠투스의 돌기를 사용하여 보호막을 파괴시켜야한다. 공격대장의 사인으로 아이템을 던지면 보호막은 파괴되면서 모든 공대원에게 -8500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파괴시키기 전 모든 공대원의 생명력을 모두 힐로 빠르게 회복시켜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해일의 보호막을 파괴 시키기전에 어떠한 경우라도 공대원의 생명력을 최소 8500 이상 만든 후 파괴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해일의 보호막이 발동되면 모든 힐러들은 물보라 피해를 입은 공대원 치유에 모든 신경을 집중해야 하고 해일의 보호막 시전 타이밍을 예상하여 미리 마음에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공대원 전체가 8500이나 빠진다면... 과연 누구먼저 힐을 해야 할까?
▲ 성기사의 무적, 마법사의 얼방, 도적의 그망은 이런 위험한 순간에 반드시 사용하자.
나젠투스에게 피해를 입힌 생명력이 해일의 보호막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보호막을 파괴시켜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보호막이 생긴 이후 물보라 피해를 입은 공대원의 생명력을 모두 빠르게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8500 광역 피해에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공대장은 다음 매크로를 사용하여 공대원 전원 생명력을 확인한 후에 돌기 처리조중 돌기를 획득한 공대원에게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다.
/run M=SendChatMessage c=0 r="RAID"for i=1,GetNumRaidMembers() do n,_,p=GetRaidRosterInfo(i)h=UnitHealth(r..i)if(h>"..p.."파 "..n.."님 체력"..h.."<1)then m=">>"..c.."<
공대원의 95%가 생명력이 8500 이상인 것을 확인했다면 경보창 혹은 보이스로 빠르게 알려주어야 한다. 신호를 받은 돌기 처리조는 재빨리 매크로를 사용하여 던지자.
힐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
전체적인 파티 구성에 대해
: 2명의 메인탱커 전담 힐러와 각 파티별 1명씩 자기 파티만을 힐하는 5명의 파티힐러, 그리고 광역힐로 전체를 책임지는 멀티힐러 2명정도로 들 수 있다. 장점은 힐러들이 책임지는 구역을 확실히 마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안정적인 힐이 가능하다.
힐러의 능력을 극대화
: 힐러의 마나 회복량을 최대 우선으로 꼽는다면 암흑 사제나 주술사 파티에 모든 힐러를 몰아넣는 것도 좋다. 다만 파티힐에 대한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성기사의 힐 극대화를 노릴 수 있도록 공대내 조화 드루이드가 있다면 활용하는 것도 좋은 시도일 수 있다.
메인탱커 담당 힐러
: 힐러들중 성기사는 해일의 보호막 파괴전 레벨이 낮은 성스러운 빛을 사용하여 시전 시간을 0.5초 줄여놓고 보호막 파괴 이후 빠르게 탱커에게 레벨이 가장 높은 성스러운 빛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전체 공격대 상황을 주시하면서 파괴대는 시점에 성스러운 빛이 탱커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미리 캐스팅하는 것이다. 사제라면 치유의 기원을 미리 탱커에게 사용하거나 주술사의 대지의 보호막을 이런 상황에 탱커에게 사용하도록 하자.
완벽한 힐택틱을 위해
: 힐러들은 힐이 겹치지 않도록 힐러들끼리 미리 약속된 힐링 택틱으로 오버힐을 최소화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성기사의 경우 메인탱커에게 힐을 주고 1파부터 차례대로 내려간다거나, 다른 성기사는 5파서부터 차례대로 힐을 시전하겠다라는 은연중의 약속이 필요하다.
사제 치유의 마법진과 주술사의 연쇄치유도 마찬가지. 광역 힐러들은 되도록이면 자기가 속한 파티를 먼저 치유하고 전체적으로 돌아가면서 치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일 힐러들인 성기사와는 다르게 호흡만 잘 맞는다면 광역힐로 인해 빠르게 치유가 가능해진다.
각 파티에 있는 치마 사제들은 먼저 자신의 파티를 치유의 마법진으로 물보라 피해에 사망하지 않을 정도로 힐을 하고 다른 파티에 힐을 하도록 하자. 나젠투스는 탱커 다음으로 힐러들의 생존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파티에 1순위로 힐을 시전한다. 주술사의 연쇄치유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직업별 공략
탱커
나젠투스는 메인탱커 혼자 탱커의 임무를 맡게 된다.
해일의 보호막으로 인해 체력이 회복되는 나젠투스를 생각하면 매우 높은 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을 끌수록 힐러들의 마나가 결국은 말라버리기 때문에 결국은 격노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탱커는 딜러들의 높은 딜효과를 끊임없이 높일 수 있도록 초반 어그로 획득 작업을 평소보다 많이 쌓도록 해야 한다.
해일의 보호막이 시전된 상태부터 파괴까지 나젠투스는 계속해서 메인탱커에게 평타를 가하기 때문에 파괴된 직후 무엇보다 탱커의 생명력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여차하면 공략이 실패되지 않도록 보호막 파괴 타이밍에 방패의 벽이나 최후의 저항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쿨타임 시 특급 치유 물약, 생석은 크리티컬이 뜨길 바라면서 사용하도록 하자.
힐러
어느 보스들과의 전투이건 힐러들은 레이드에서 비중있는 역할이긴 하다. 다만 나젠투스에서 만큼은 힐택틱과 빠른 순발력, 힐감각을 상당히 요구하는 보스몹이기도 하여 힐러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공격대마다 자리를 잡는 위치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완벽한 개인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360도 모두를 사용하는 공격대가 있는 반면, 180도만 사용하는 공격대도 있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힐러들이 맡은 범위내에 모든 파티원이 힐거리가 닿아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힐러들과의 역할분담 필수 : 힐러들은 순간적으로 공대에 가해지는 상당량의 피해량으로 인해 엄청난 마나 소비를 하게 된다. 또한, 순식간에 피가 빠지는 상황에서 누구먼저 힐을 해야 하는지 당황해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힐러들끼리 알맞는 힐택틱을 통해 오버힐이나 중첩힐로 인해서 소비되는 마나를 최소화하고 힐을 어디부터 누구를 먼저 치유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전체적인 파티 구성에 대해 : 2명의 메인탱커 전담 힐러와 각 파티별 1명씩 자기 파티만을 힐하는 5명의 파티힐러, 그리고 광역힐로 전체를 책임지는 멀티힐러 2명정도로 들 수 있다. 장점은 힐러들이 책임지는 구역을 확실히 마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안정적인 힐이 가능하다.
힐러의 능력을 극대화 : 힐러의 마나 회복량을 최대 우선으로 꼽는다면 암흑 사제나 주술사 파티에 모든 힐러를 몰아넣는 것도 좋다. 다만 파티힐에 대한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성기사의 힐 극대화를 노릴 수 있도록 공대내 조화 드루이드가 있다면 활용하는 것도 좋은 시도일 수 있다.
메인탱커 담당 힐러 : 힐러들중 성기사는 해일의 보호막 파괴전 레벨이 낮은 성스러운 빛을 사용하여 시전 시간을 0.5초 줄여놓고 보호막 파괴 이후 빠르게 탱커에게 레벨이 가장 높은 성스러운 빛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전체 공격대 상황을 주시하면서 파괴대는 시점에 성스러운 빛이 탱커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미리 캐스팅하는 것이다. 사제라면 치유의 기원을 미리 탱커에게 사용하거나 주술사의 대지의 보호막을 이런 상황에 탱커에게 사용하도록 하자.
완벽한 힐택틱을 위해 : 힐러들은 힐이 겹치지 않도록 힐러들끼리 미리 약속된 힐링 택틱으로 오버힐을 최소화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성기사의 경우 메인탱커에게 힐을 주고 1파부터 차례대로 내려간다거나, 다른 성기사는 5파서부터 차례대로 힐을 시전하겠다라는 은연중의 약속이 필요하다.
사제 치유의 마법진과 주술사의 연쇄치유도 마찬가지. 광역 힐러들은 되도록이면 자기가 속한 파티를 먼저 치유하고 전체적으로 돌아가면서 치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일 힐러들인 성기사와는 다르게 호흡만 잘 맞는다면 광역힐로 인해 빠르게 치유가 가능해진다.
각 파티에 있는 치마 사제들은 먼저 자신의 파티를 치유의 마법진으로 물보라 피해에 사망하지 않을 정도로 힐을 하고 다른 파티에 힐을 하도록 하자. 나젠투스는 탱커 다음으로 힐러들의 생존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파티에 1순위로 힐을 시전한다. 주술사의 연쇄치유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돌기 힐 대처법으로 나젠투스가 사용하는 꿰뚫는 돌기는 20초와 40초에 사용하게 된다. 돌기에 걸린 대상은 랜덤이기 때문에 돌기 사용전 탱커 외에 나젠투스의 어그로를 짧게나마 가지면서 돌기에 맞게 되므로 누가 돌기 대상이 되는지 빠르게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매회 돌기에 걸린 대상은 1명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나를 최대한 불필요하게 소비되지 않으려면 최고레벨 치유스킬보다 스킬 레벨이 낮은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나젠투스와의 전투는 해일의 보호막이 파괴된 뒤 8500이라는 피해량을 버틸 수 있는 아이템 셋팅이 되어야 한다. 가급적이면 노버프로 최소 생명력이 8500이상이여야 할 것이며 풀버프 후 10200을 넘으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 수 있다. 보통 투기장 아이템의 높은 체력을 이용하면 유용하다.
근거리 딜러
몹의 특성상 뒤를 잡고 공격하지 않으면 "막음"이 존재하고 메인탱커와 가깝다면 물보라로 인해 탱커의 피해를 유도하게 된다.
혹시나 물보라에 의해서 근접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되더라도 사제 치유의 마법진이나 복원 술사의 연쇄 치유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으므로 자리를 잡는 것과 딜링에 충실히 이행할 수 있으면 된다.
나젠투스의 돌기는 원거리 뿐만 아니라 근접 직업들에게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돌기가 밀리파티에 피해를 준 경우 좌우 가까이에 있는 파티원이 빠르게 클릭하여 돌기를 뽑아 자기 위치로 복귀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근접 딜러들중 한사람이 돌기에 걸린 경우 나젠투스와 너무 가까이 있었다면 클릭을 하려해도 돌기를 클릭하지 못하고 계속 해서 나젠투스만 대상이 잡히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젠투스 뒤에서 딜을 하는 근접 딜러들은 반드시 공격하려는 대상과의 거리를 최대로 잡아 공격해야 한다.
bigwig를 보면 해일의 보호막 시전이 언제쯤 이루어 지는지 알 수 있다. 해일의 보호막이 시전되면 모든 공대원의 생명력이 만피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힐러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면 특급 치유 물약, 생석등 생존에 유용한 것들을 사용해야 한다.
나젠투스와의 전투는 해일의 보호막이 파괴된 뒤 8500이라는 피해량을 버틸 수 있는 아이템 셋팅이 되어야 한다. 가급적이면 노버프로 최소 생명력이 8500이상이여야 할 것이며 풀버프 후 10200을 넘으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 수 있다. 보통 투기장 아이템의 높은 체력을 이용하면 유용하다.
원거리 딜러
나젠투스의 물보라는 대부분 냉기 속성이기 때문에 마법사들은 쿨타임이 오는 대로 냉기계 수호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사냥꾼들은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눈속임을 반드시 메인탱커에게 사용해야 하며 극딜이 필요한 보스이기 때문에 이점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딜러들은 근접 딜러 포함해서 나젠투스에게 최고의 딜을 퍼부어야 할 것이다. 꾸준히 특급 마나 물약을 마시면서 자신이 가진 딜능력을 시험하는 것이 좋다. 딜이 나오지 않을 수록 힐러들의 마나는 조금씩 부족해질 것이다. 다만 극딜을 하기 위해서는 초반 탱커가 어그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약 10초정도)
bigwig를 보면 해일의 보호막 시전이 언제쯤 이루어 지는지 알 수 있다. 해일의 보호막이 시전되면 모든 공대원의 생명력이 만피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힐러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면 특급 치유 물약, 생석등 생존에 유용한 것들을 사용해야 한다. 보호막이 파괴되었을때 마법사는 얼음 방패를 통해 최대 1번은 생존할 수 있다.
나젠투스와의 전투는 해일의 보호막이 파괴된 뒤 8500이라는 피해량을 버틸 수 있는 아이템 셋팅이 되어야 한다. 가급적이면 노버프로 최소 생명력이 8500이상이여야 할 것이며 풀버프 후 10200을 넘으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 수 있다. 보통 투기장 아이템의 높은 체력을 이용하면 유용하다.
beno
평타
최상급 냉기 보호 물약 
포자물고기 장작구이
매운 가재
두꺼운 황천매듭 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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