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앞바다에서 트루스와 함께
처음 남만도래 쟁을 했던게 딱 1년 전 이군요..

비록 실력은 형편 없었지만,
진심을 다하며 모든게 새롭고 설레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네요
그 추억들을 마주할수 있는 기록이 남아있어서 또 좋은거 같습니다.

그때의 하루하루가 쌓이는 만큼
유해분들 과 일부 쟁러분들의 저를 향한
분노와 미움도 쌓여갔겠지만

그 또한 추억으로 기억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도 드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추억에 젖어 주절주절 오글오글 글써봤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