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온라인 게임이 파이를 넓혀가 언젠간 패키지 시장이 사라질거라 얼마전까지 생각했던 유저입니다

근데 최근 게임들을 오리진이나 스팀에서 구매해보니
이 생각이 크게 잘못되었다는걸 알겠더군요

피파13하는 사람들에게 피온3은 허접하고
배틀필드3하는 사람들에게 서든이나 스포가 어떻게 느껴질지..

온라인 게임의 최고 장점인 멀티 플레이가 콘솔에서 확장 적용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보게되더군요

몇해전만해도 한정된 멀티 기능의 패키지 게임들이 이정도 수준으로 향상 될줄른 정말..

물론 대규모 mmo등의 실현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콘솔 패키지는 영원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개인적으로 한달 2-3만원 정액 온라인게임을 하느니 4-5만원 패키지 게임를 두달 즐기는게 날듯합니다ㅋㅋ
물론 정품으로요
복돌로 즐기는것보다 정품으로 즐기는 플레이의 재미는 10배는 즐거워 지는듯..

결코 블소나 아키에 실망해서가 아님ㅋㅋㅋ

결론은 10년만에 나오는 심시티의 차기작 심시티5가 3월5일 출시하니 즐기세요ㅋㅋㅋㅋ
무려 온라인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