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의 액티브 유저의 절반이 중국인건 이미 널리 알려졌고

크파가 단일 게임으로 동접350만의 기네스를 세우고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5프로의 사람이 즐겨도 국내 총인구가 즐기는것보다 많으니 글로벌 흥행을 따질때
북미나 유럽을 따지는건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게시판의 어떤분들은 외수용을 북미 유럽에만 싱크를 맞추고 있던데 이제 그 개념을 바꿔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중국 기대작또한
1위가 블소
2위가 디아 인걸봐도
국내와 성향이 크게 다르지 않게 보이며 국내 게임사에겐 위기인 동시에 기회가 될듯 싶네요

다만 워낙 불법이 난무해 패키지의 무덤이라
디아의 경우는 프리서버를 출시전까지 막아야 하며
블소는 소스를 뺏기지 않더록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