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20092


이번 주의 접두사는 경화, 원한, 치명상, 교만입니다.

원한 접두사는 타락 부작용인 [저 너머의 존재]와 비슷하지만, 모두가 그 NPC를 볼 수 있습니다. 적이 사망하고 나면 [원한의 망령]이 근처에서 등장해, 무작위 플레이어에 시선을 고정하고 다가옵니다.

높은 근접 공격력 때문에, 원한의 망령을 최대한 끌고 다녀야만 할 것입니다. 매 초마다 8%의 생명력을 잃는 만큼 망령을 딱히 공격할 필요는 없으나 이는 근접 직업에게 좀 더 불리한 접두사이며 어쩔 때는 도망치기보다 차라리 망령을 다른 적들과 함께 처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 원한의 망령의 생명력과 공격력은 단수에 따라 스케일링 됩니다.
- 망령은 [만물을 삼키는 원한]이라는 지속 효과 때문에 매 초마다 8%의 생명력을 잃습니다.
- 특별한 능력이 있지는 않지만, 대신 던전 일반 적들의 2-3배에 달하는 강력한 근접 공격을 합니다. 이 공격력은 단수에 따라 스케일링 됩니다.
- 원한의 망령에게는 기절, 이동 속도 감소 및 밀치기 등의 군중제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