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페지 줍줍
[11]
-
감동
미대출신 아내와 사는 남편
[34]
-
계층
인구 늘리기에 진심인 화천군 근황...
[52]
-
유머
드라이브 나오니까 좋다^^
[29]
-
사진
이세계의 문이 열리는 듯한 하늘
[28]
-
유머
신입사원 퇴사율 극적으로 줄이는법
[45]
-
유머
교육방송에서 나온 역대급 드립
[27]
-
지식
러닝갤) 러닝 꿀팁들 모음.
[32]
-
계층
ㅇㅎ) 노숙자와 창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다는 LA.
[57]
-
연예
배우 채수빈 근황
[13]
URL 입력
![]() 2021-04-13 13:55
조회: 3,014
추천: 0
대권주자 선호도 윤석열 36.3%…이재명 23.5%, 이낙연 12.3%![]() 리얼미터가 JTBC 의뢰를 받아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36.3%로 이재명 지사(23.5%)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를 기록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1%, 무소속 홍준표 의원 4.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2%, 정세균 국무총리 2.9%,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3%,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1.5%,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0.6%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에선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높은 반면, 40대에서는 이재명 지사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60대 이상(47.6%), 50대(41.4%), 30대(34.3%) 등에서 비교적 지지율이 높았고, 이 지사는 40대에서 31.7%의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윤 전 총장은 40대 지지율이 25.6%로 이 지사에겐 밀렸으나 이낙연 전 대표(16.5%)보다는 앞섰다. 지역별로 윤 전 총장은 대구·경북(49%), 대전·세종·충청(44.6%), 서울(38.8%)에서 골고루 높았다. 호남에선 윤 전 총장(17.7%)이 이 전 대표(25.4%)와 이 지사(20.5%)에게 뒤쳐졌으나 보수야권 후보로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선 윤 전 총장(47.4%)이 이 지사(36.0%)를 11.4%포인트 앞섰다. 마찬가지로 윤 전 총장(50.9%)과 이 전 대표(31.4%)간 격차는 19.5%포인트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선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합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43.1%로 제3세력으로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27.2%)보다 많았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P
533,885
(83%)
/ 54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