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단영상의 실바나스여왕님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서 실물(?)여왕님을 뵙기위해 와우를 시작했어요.
언데드로 시작했는데 실바나스님이 퀘스트 주면서 "내가 가장 신뢰하는 병사"라고 말해주시면 감동받고 캡쳐하면서
그렇게 실바나스 추종자같이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와우가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라 신규유저 배려가 좋지 않을줄 알았는데
초보존부터 지역필드퀘가 잘 짜여져있어서 (지도보는건 너무 어려워요 오그리마 약초상인을 1시간동안 찾았어요) 
천천히 스토리 익히면서 지역을 누비느라 3달정도 했는데 60렙밖에 못키웠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하고있어요!

여왕님을 한번은 그려야지 그려야지 생각만 하고있다가 이런 멍석깔 기회가 주어져서 
사심을 가득담아 열심히 그렸어요 즐겁게 그렸습니다
여왕님 너무 좋아요... 딱벌어진 어깨랑 광대뼈가 너무 잘생기셨씁니다...

이거 그리느라고 계정 넣어놓고 2주정도 게임을 못했어요 
와우그림 그리느라 와우를 못하다니...ㅠㅠ 이제 와우를 하러 가야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바나스의 승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