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전역하고 투기장을 4달정도 다시해보니 메즈 다쳐내고 오로지 괴랄한 딜로만 밀어내버리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내가 알던 투기장이 맞나 싶더라.스턴5초에 만피에서 픽하고 쓰러져버리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현탐이 오고 그러다보니

3:3 안한지 한달이 넘은거같다.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투기장을 그만두고 전장,평전에 몰두하게 되었는데 전역하면 계속

같이하자고 기다려주던 팀원에게 미안한 감정이 많이 들더라. 그래도 3:3 래더를 보면서 그팀원이 꾸준히 점수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마음이 한시름 놓인다. 

너네는 투기장 현탐 안오냐? 

P.S  약간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아 통전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