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즌7 파티플레이는 기존에 버그픽스와 너프로 인한 특정직업의 우세가 사라지면서 고르게 파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벨런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악사를 제외한 전 직업이 대균열 4인팟의 참여가 활발한 상황 입니다. 한가지 세팅만으로는 여러 유형의 딜러구성에 알맞은 시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운수도 다양한 세팅을 섭렵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그래서 이번 7시즌은 딜러의 구성이 다양한 만큼 운수의 세팅역시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대균열 4인플레이 딜러별 운수세팅의 모든것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딜러구성별로 달라지는 세팅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운수의 베이스가 되는 기본적인 공속 세팅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수 3대  공속 세팅 

* 인나 4세트를 기본으로 나머지 2세트 OR 무기에 변형을 줌으로 각각 얻을 수 있는 공속  

인나4세트+일천2세트 :  공력생성기술 25% 공속 증가
or
인나4세트+울리2세트 : 증통제를 박은 플레이어에게 폭장이 입혀진 몹 마리당 공속 3% 증가. 운수가 증통제를 사용할지는 선택(최근 트랜드는 울리2셋만 착용하고 운수가 증통제는 착용하지 않음)
or
인나4세트+ 레오닉 투구 : 공력생성기술이나 몹이 붙을시 공속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인나 4세트를 직접 착용함으로 왕실반지 대신에 장신구 옵에 대해서 변형을 한가지 더해줄 수 있음으로 공속을 감안하지 않아도 딜러들의 생존력이 보장이 되었을때 선택 할 수 있음.  단, 인나4셋을 착용할 경우에 무기를 이슈트반을 사용함으로 기본적인 공속을 + 받는 것이 좋음
+
무기) 이슈트반세트 : 공속+방어력 30% 증가. 


참고  : 

1. 일천2세트 + 이슈트반 : 외부의 조건을 무시한다면 일반적으로 가장 빠른 공속(25+30)

2. 울리2세트+이슈트반 : 졸몹이 10마리 이상 붙을시 가장 빠른 공속(10마리 기준 : 30+30)

3. 인나4세트+레오닉+(요한 or 넘욕) : 용오름에 면역이 된 몹이라 하더라도 요한의 정수는 군중저항에 기반하지 않기 때문에 몹들을 쉽게 모을 수 있어서, 일반구간 공략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음, 넘욕을 사용할 경우 현혹된 몹에게는 추가 데미지(35%) 발생.

* 위처럼 일천2세트나 울리 2세트를 착용했다면 무기의 선택에서 쇠메나, 멧사를 선택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며, 인나4세트를 선택할 경우 무기는 이슈트반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음. 


출혈무기  : 

부두가 포함된 팟에는 부두 자체 스킬(메뚜기)로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나, 마나 관리 및 메뚜기가 퍼지는 속도 등으로 인해서 운수가 출혈을 일으켜 주는 것이 보다 효율이 좋음. 

운수가 출혈을 일으키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존재함. 
울리2세트를 착용하는 해결할 수도 있고, 무기에 출혈옵을 붙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울리 2세트는 파밍이 쉽지만, 폭장이 묻지 않은 몹에게 폭장을 묻히기 위해서 자신의 케릭터가 몹에게 붙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면 설치시 폭장을 확인하고 깔아야 하는등의 컨트롤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고, 출혈무기2세트는 컨트롤을 쉽지만 아이템 파밍이나 재련이 어렵고, 활력, 공속 등의 옵션을 희생하고 붙여야 하는 단점이 존재.  

무기에 출혈옵은 주무기와 보조무기 두개 모두 출혈이 있어야 울리 2셋의 효과에 근접하기 때문에, 가급적 주무기와 보조무기 두개에 출혈을 붙여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정렙이 높은 스텐섭의 경우는 출혈옵 두개를 붙이는 것도 무난하지만, 정렙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즌서버의 경우 출혈무기 두개에 출혈을 붙이면 벨런스의 붕괴를 가져오기 쉽기 때문에 시즌서버의 경우 출혈무기는 비추. 

또한 출혈옵은 잘 붙지 않는 옵션이기 때문에, 무공을 출혈로 돌리기 위해서는 많은 골드가 필요함.(무공을 돌릴 경우 백억을 써도 한번 뜨는것 구경하기도 어려움) 따라서, 공속, 재감, 활력중에서 하나를 포기하거나,  골드가 부족한 시즌 서버의 경우 출혈이 붙어 나온 무기에 재감이나 공속을 재련하는 것이 파산을 막을 수 있음.

따라서 시즌서버는 울리2셋으로 출혈을 일으켜 주는 것이 좋고, 스텐은 출혈무기 2개의 사용도 좋음




1. 일천+부두 (불박쥐)

* 현재 유럽&아시아 서버에서 가장 높은 진척도를 보이는 파티 입니다.(시즌기준)
* 일천수도가 두명인 파티와 일천수도와 마법사로 구성된 파티인 경우에도 본세팅과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 상당히 손발이 맞거나 , 운수가 센스가 있지 않고서는 헬을 경험해 볼 수도..


장비 : 인나4셋 / 울리2셋 /레페브레(어깨) / 공보대(손목) or 팔씨름 / 환영장화 

장신구 : 지옥불목걸이 or 아즈 +(황도궁 or 왕실반지 or 눈동자반지) / 

기술 : 마비(해일) / 용오름(상바 or 응폭) / 눈섬(마비) / 내면(천상) / 해탈(위안) / 치유의진언(환난) 

패시브 : 결속 / 이타르 / 주도권 / 결의 / 공명 

보석 :  잘듣독 / 신속 / 결빙 or 증통

무기 : (추천)솔라늄+멧돼지 / 이슈트반(운수 자신이 증통제를 사용하지 않을경우)

변형 :
1. 진언 = 치유의 진언 대신에 구원의 진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천수도가 푹찍급 한방데미지로 잘 누울경우 치유진언보다는 구원진언이 좋습니다-> 구원진언 사용시에는 공명은 다른것으로 교체해 주세요 -> 구원을 진언으로 사용할 경우 용오름은 상쾌한 바람이 좋습니다.)

2. 주공격 = 결빙석을 운수가 차지 않는다면 뇌진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목걸이 = (추천)고단으로 올라갈 수록 화염공격이 아픈경우 아즈목걸이를 차고 융해나 사슬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즈목걸이 착용시 운수에게 위협적인 공격이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전설보석인 난해나 패시브 임사를 동시에 빼도 좋습니다.

4. 장비 = 울리2세트 대신에 일천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But. 부두가 불박쥐라면 울리2셋이 좋습니다)

* 주의 = 일천수도사가 포함된 파티에는 울리2세트를 착용한다고 하더라도 폭장(육신이 약하다도) 대신에 눈부신섬광을 넣어주는 것이 보다 정석적인 플레이 방법 입니다. 이때 울리 2세트는 일반구간의 딜을 담당하는 부두의 공속을 올려주는 역활만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운수 자신은 증통제를 착용하지 않고 떨어지는 공속과 방어력을 무기인 이슈트반 세트를 착용하여 보강하는 것이 보다 좋습니다. 

플레이컨셉 :
1. 운수는 일천수도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일천수도의 움직임을 항상 파악하여 일천수도의 발 아래에 내면을 깔아줍니다. 전투중 일천수도의 움직임은 대상을 향해한 한발자국씩 점진적인 움직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지나친 폭넓은 갑작스러운 이동은 운수가 일천수도를 보호해 줄 수 없습니다. 

2. 일천수도가 있는 파티라면 막보스 딜의 강력함을 보여 줍니다. 따라서 부두술사가 전설보석 고통대신에 증통제를 끼고, 운수가 울리2세트를 착용해주면 일반구간의 게이지를 보다 압도적으로 밀 수 있습니다. 

3. 불박쥐인 경우 곤충구름을 사용해 줌으로써 데미지 감소를 추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수의 눈부신섬광+ 불박쥐의 곤충구름으로 일천수도는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높아진 파티뎀감으로 야만이 보다 적극적으로 몹몰이를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티의 안정감으로 인한 몰아서 잡는 운영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더욱 빠른 플레이 타임을 기록 할 수 있습니다.   













2. 부두+법사

일천수도는 상위 기갱을 목적으로 하는 상당히 팀웍이 잘맞는 팀에서 주로 사용하는 반면에, 본 세팅은 캐쥬얼한 플레이어들이 대균열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의 구성 입니다.

장비 : 인나4셋 / 울리2셋 /레페브레(어깨) / 공보대(손목) or 팔씨름 / 환영장화 

장신구 : 지옥불목걸이 +(황도궁 or 왕실반지 or 눈동자반지)

기술 : 마비(뇌진탕) / 용오름(상바) / 폭장(육신) / 내면(천상) / 해탈(위안) / 치유의진언(환난) 

패시브 : 결속 / 이타르 / 주도권 / 결의 / 공명 

보석 :  잘듣독 / 신속 / 난해 or 증통

무기 : (추천)쇠메+솔라늄 / or 이슈트반 세트   

변형 :
1. 진언 = 진언 리필에 자신이 없다면 치유의 진언 대신에 구원의 진언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구원사용시 패시브 공명은 다른것으로 교체해 주세요)
2. 보석 = 난해  or 신속 대신에 증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추뎀세팅 = 뇌진탕을 부파로 / 눈섬을 폭장(육신)으로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플레이컨셉 :
운수는 법사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법사의 발 아래에 내면을 깔아 줍니다. 
법사는 이동중에 마인형일때에는 길막을 당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법사가 포함된 파티라면 운수는 앞서서 나가지 말고 항상 법사와 같이 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2부두

본 세팅 역시 한때는 아시아 서버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파티의 구성이며, 운수의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구성이긴 하지만, 부두술사가 잘 안눕기 때문에 극딜세팅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운수 자신의 생존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비 : 인나4셋 / 일천2셋 /레페브레(어깨) / 공보대(손목) or 팔씨름 / 환영장화 

장신구 : 지옥불목걸이 +(황도궁 or 왕실반지 or 눈동자반지)

기술 : 마비(부파) / 용오름(응폭) / 폭장(육신) / 내면(천상) / 해탈(위안) / 진언(단죄) 

패시브 : 결속 / 이타르 / 주도권 / 결의 / 임사

보석 :  잘듣독 / 신속 / 난해

무기 : (추천)솔라늄+멧돼지 / OR 이슈트반

변형 :
1. 용오름 = 진행중 부두술사가 잘 눕는다고 판단되면 응폭 대신에 상바를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치유의 진언을 사용하지 않고 단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명 대신에 임사를 넣어서 운수 자신의 생존력을 보다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컨셉 :
눈반이 생성하는 힘의 지역에 내면을 설치해주는 것도 좋지만, 자리를 한번 잡으면 운수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몹들 계속 홀딩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힘지역이 가까운 몹들이 많이 모인 중심 근처에 생겨날 확률이 높으며 부두술사가 빠르게 힘지역위로 올라탈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보다 넓은 지역의 몹들의 관심을 운수가 보기 위해서 용오름은 가급적 응폭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2마인

법사들의 세팅이 준수하다면 100단 이하의 단수에서는 가장 빠른 렙타임을 보일 수 있는 구성 입니다. 중첩유지가 힘들고 캐사급인 눈동자를 잘 밟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부두에 비해서 딜을 꾸준히 유지 하는 것이 힘들어서 그렇지, 중첩관리와 눈동자를 잘 밟는다면 부두에 비해서 딜이 떨어질 이유는 없어보이는 클래스 입니다. 

본 세팅은 두명 모두 케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이 없는 조합인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다른 구성에서의 딜러를 보호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케릭터 아래에 내면을 설치하는 것이아니라 지역방어 개념의 운영을 해주는 것이 가잫 좋습니다. (운수가 몹들의 중앙에 항상 위치하고 내면을 자신의 발 아래에 깔아버림으로써 법사가 극딜 타임에 운수 곁으로 오게 하는 방식)

장비 : 인나4셋 / 울리2셋 /레페브레(어깨) / 공보대(손목) or 팔씨름 / 환영장화 

장신구 : 지옥불목걸이 +(황도궁 or 왕실반지 or 눈동자반지)

기술 : 마비(부파) / 용오름(상바) / 폭장(육신) / 내면(천상) / 해탈(위안) / 치유의 진언(환난) 

패시브 : 결속 / 이타르 / 주도권 / 결의 / 공명 

보석 :  잘듣독 / 신속 / 증통 or 난해

무기 : (추천)쇠메+멧돼지 / or 이슈트반 세트   

변형 :
1. 용오름 = 법사들의 정렙이 높거나 칼데작이 잘되어 있어서 HP가 안정적이라면 상바대신에 응폭을 사용하는것도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플레이컨셉 :
길막이 가장 위험하다고 할만큼, 운수는 이동시에 항상 법사(들)과 같이 다녀야 합니다. 한사람이라도 길막에 당해서 전진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을 벗어날때까지 또는 그곳에서 몹을 학살해야 하는 핫스팟으로 정해서 운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왜 울리 2세트 효과(폭장)이 필요한지는,  아랫글을 타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