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kie
2017-09-19 00:15
조회: 5,572
추천: 12
★로마황제★ 프란체스코 토티 플레이스페셜
로마의 황제 불멸의 트레콰르티스타, 프란체스코 토티 (Francesco Totti)
1998 ~ 2006 이탈리아 국가대표 1993 ~ 2017 AS 로마 (이탈리아) 2017.07 ~ AS 로마 디렉터 2010 골든 풋 어워즈 골든풋 2007 세리에A 최우수선수상 2007 유로피언 골든부츠 2007 세리에A 득점왕
STORY
장점 및 단점
토티의 가장 큰 장점은 CAM CF LW RW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준수한 스탯과 빠지지 않는 피지컬로 공격포지션을 다양하게 소화해내며 1인분 이상을 해주기 때문에 어디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적합한 포지션은 CAM 과 CF인데 저희 팀에선 반니를 받쳐주는 역활로 바로 아래 CF로 뛰고 있습니다. 토티에게 강력한 무기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골 결정력입니다. 어디서든지 강력하게 내려 꽂는 중거리슛과 박스안에서 예리하게 감기는 감아차기는 토티의 전매특허 같습니다. 둘째는, 어디든 정확하게 배달해주는 킬 패스 입니다. 영상에서는 골위주로 만들어서 몇개 못 넣었지만 게임하면서 정확하게 발앞에 떨궈주는 패스에 감탄한적이 한 두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단점은 애매한 키 입니다. 헤딩능력과 점프 능력이 생각보다 나쁘진 않지만 타이밍과 방향등을 잘 선택하지 못한다면 경합에서 이기기 힘듭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성향이 높아서 CAM 아래로는 기용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 쓸 수야 있겠지만 수비능력이 좋지 않아서 뻥뻥 뚫리는 고속도로를 경험 할 수도 있겠습니다.
맺음말
한국에서는 인종차별과 월컵때 헐리우드 액션으로 그닥 인상이 좋지는 않지만, 원클럽맨으로 한 클럽에서 꾸준하게 그리고 성실하며 충성되게 뛰었다는 점과 공격수와 미드필더로서 엄청난 테크닉과 골결정력으로 보여준 임팩트 있는 선수 커리어는 토티를 좋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40대가 다되었지만 꾸준한 관리로 마지막 까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토티는 선수로써는 정말 배워야 하는 인성과 자질을 가진 것 같습니다. 사실 세리에A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가끔 보이는 영상과 하이라이트를 통해 봐왔던 토티를 언제가 한 번 써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팀 리빌딩을 하면서 생각이나서 써봤는데 정말 괜찮은 것 같네요...팬심으로 썼는데 쓸만했다는^^;; 아무쪼록 부족하지만 재밌게 영상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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