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레몬
2013-09-28 13:53
조회: 57,938
추천: 24
해외 밴드가 부른 "페이커 송"
노래 해석은 infire 님이 잘해주셨으니 패스하고 (경기 보느라고 영상만 재빠르게 올렸네요 ㅠㅠ)
원곡은 "You're Gonna Go Far, Kid" 이란 노래인데 "푸른눈의 국뽕" 온게임넷 해외 해설진 몬테크리스토씨가 가사만 재밌게 바꾼 곡을
theyordlesband·(유투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theyordlesband?feature=watch) 라는 곳에서 불렀네요
참고로 초반부에 나오는 "The hundred acre lane"이란 표현이 해외에서 한국의 피글렛 + 푸만두 바텀 조합을 부르는 애칭같은 거라고 합니다. 피글렛이랑 푸가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에서 나오는 캐릭터인데 헌드레드 에이커 레인이 거기서 유래한 거라고 하네요. (근데 저도 곰돌이 푸 영문판은 안봐서 패스)
p.s 본인이 직접 부르고 전체 곡을 전부 연주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I made the entire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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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레몬
사람은 변화하기 마련이고, 실수로 부터 배울 수 있다면 오래전에 했던 말로 그들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바르고 필요한 일인가? If people change and learn from mistakes, is it fair and necessary to crucify them for words said long ago? 모든 사람에게는 "두번의 기회"가 주어질 자격이 있다. Everyone deserves second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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