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고 정보만 얻어갔는데 주문도적 어렵다, 냥꾼 상대하기 어렵다는 글들이 많이 있네요..

 

현재 3등급이고 덱은 MLG/ManaGrind #19 북미 1위 [MG]R.. <- 요 덱에서 내트대신 점쟁이, 독칼 하나빼고 비전골렘,혼절 한장 대신 흑기사 사용하고 있습니다.(첨부터 이렇게 한건 아니고 등급전 돌리면서 전설카드 추가하고 덱 수정함.)

 

200판 정도 하면서 느낀점 간단히 세줄 요약하면,

1. 주문도적 어려워요. 하지만 계속 지고 당하다보면 상황별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옵니다.

2. 냥꾼은 X 같아요. 하지만 완전히 상대못할 정도는 아님. 그리고 위로 올라갈수록 냥꾼수가 줄어드는듯(제경험..)

3. 주문도적만큼 짜릿한 손맛이 있는 덱은 없을듯(극적인 상황에서 그밟 리로이를 외칠때의 기분이란!)

 

첨엔 가젯잔과 그밟콤보만 생각하다 피 걸레되고 카드만 모으다 매번 졌었는데요, 계속 당하다보면 대충 상대가 어떤카드 낼지 감이 오고 거기에 맞춰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감이 옵니다. 예를들면, 상황에 따라서는 절개같은거 연계하려고 아끼지 말고 그냥 내야 할때도 있어요..

 

그래서 감잡고 9등급까지는 쭉 갔는데 갑자기 냥꾼 계속 만나면서 말려서 15등급까지 떨어졌었습니다. 냥꾼이 까다롭긴 한데 위와 마찬가지로 계속 당하다 보면 감이와서 어느정도 대처도 되고 냥꾼보다 패만 잘풀리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암울하진 않아요...(그래도 냥꾼 ㅅㅂ) 그리고 등급 위로 올라갈수록 냥꾼보다는 전사 흑마가 많아짐

 

주문도적은 그밟 냉혈 콤보로 한방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코스트대비 딜계산하면서 쪼는 재미도 있고, 극적인 상황도 자주 나오는듯합니다. 그맛에 패말려서 짜증날때도 있지만 주문도적을 계속 하는것 같음.

 

5등급에서 3등급 사이에서 한 50판은 한거같은데 도적은 딱 한명 만났네요. 도적하는 분들이 많아졌음 하는 맘에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