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감사합니당.

싱하입니다. 이번엔



  케리건



캐리건 공략입니다.


특성은 짧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테러가 추가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폭풍의 번개 쓰시길 바랍니다.


  1레벨 - 휘몰아치는 손아귀 (E) -   4레벨 - 독살 -   7레벨 - 군단의 발톱 (W)

  10레벨 - 울트라리스크 소환 (R) -   13레벨 - 되돌리기 -   16레벨 - 피에는 피

  20레벨 - 폭풍의 번개 or   20레벨 - 토라스크 (R)






공략 시작합니다.



캐리건에게 중요한 콤보 두가지가 있다면.   칼날 관통  원시 손아귀 겠지요.


순서는 qwe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면. e는 가까이서 멀리서든 어디에서 맞든간에. 딱 칼날 관통 범위 정도의

거리만 캐리건 쪽으로 끌어온다는겁니다. 즉. q로 진입해서 w를 캐리건 바로 앞쪽에쓰고 최대한 적이 많이 맞을 각도로 

쓰면 3인스턴 이상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 게임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오브젝트. 이경우엔 대게 얼마나 정글링을 안전하고 빠르게 하느냐.

즉 dps 입니다.


이에따라서.

제가 보는 캐리건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한다면. 순간 누킹이 가능한 암살자의 역할과. 2개의 연계가 가능한 cc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테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정글링까지 빠른편이지요.

이 셋을 다 갖춘 전사는 제가 알기로 캐리건 밖에 없습니다.


단 한타 페이즈에는 빠져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들어갔을때 폭딜을 통해 적어도 한명을 처치못하더라도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어야합니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신다면 맵에 따라 다르겠지만 캐리건은 라인을 서기보다 계속해서 돌아다니는 포지션이 맞습니다.

물론 라인도 상당히 잘서기 때문에 라인도 괜찮습니다만.





캐리건을 설명해드리기 앞서. 저는 캐리건 시작했을때 we는 잘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승률은 70% 이상 유지했습니다.


  7레벨 - 군단의 발톱 (W) 저글링때문인데요.

누적딜량이 상상 초월입니다. 지속시간 안에 전부 때린다고 가정 했을때. qwe를 모두 돌린 것보다 강한 데미지가 나옵니다.


이번 공략은 이 저글링을 위주로 하는 캐리건입니다.




캐리건의 역할은 세가지로 나뉘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암살자와 정글러. 그리고 전문가입니다. 추가적으로라면 패시브를 통한 약간의 세미탱 정도일까요.



이 안맞는 세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이유는.

첫번째로 암살자.

     

큐독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보이자마자 q13을 누르시게 되면. 적 딜러의 피가 사라지는 진풍경이 나옵니다.

탱커에게 쓰더라도 피의 60% 이상을 한번에 나가버리는 상황도 많이 나옵니다.

                             q132q
추가적인 스킬 없이 강습독살피에는피되돌리기강습만 누르더라도 기보 없는 딜러들이나 애매한 세미탱들.

일리단이나 누더기까지도 삭제시켜버리는 콤보입니다.


맞고나면 대게 평타 두방 이내의 피만 남거나 죽어버리기 때문에. 

적 딜러는 아무것도 못하고 도망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적인 we는 상황에 맞게 편하신대로. 도주로 쓰셔도 무방하고 울트라와 함께 최소 적 셋 이상을

본인이 죽더라도 보내 버릴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연출 됩니다.




두번째와 세번째로는 정글러와 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테러력이 뛰어나고 정글링을 잘합니다.

스킬 구성이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캐리건도 가능합니다.


  7레벨 - 군단의 발톱 (W) w를 썼을때. 저글링 두마리를 생성합니다.

스턴과 같이 들어가면 쏠쏠한 데미지도 상당하고 적의 논타겟도 알게 모르게 막아줍니다.

체력도 상당하고 아즈모단의 악마 전사들과는 다르게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턴과 함께 들어가면 생각보다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고 되돌리기를 쓰면 최대 네마리까지 동시에 소환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7레벨부터 타워나 성채에 w를 계속 날려주면 꾸준한 딜이 박히기 시작하는데.


이게 테러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저글링을 찍었을시. 울트라와 함께 혼자 우두머리도 상당히 빠른 시간 안에

해치우는게 가능하고. 캐리건이 없을때 아군이 한타에 져서 성채를 밀리고 있을때도.


  10레벨 - 울트라리스크 소환 (R)  7레벨 - 군단의 발톱 (W) 과 함께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밀어

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정글 먹을때 피도 달지 않습니다. 우두머리나 골렘이 범위 스턴을 사용한 직후에 사용하면 엄청난

누적딜을 보여줍니다.




1레벨에   1레벨 - 휘몰아치는 손아귀 (E) 특성을 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보통 막기를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만.

이 특성을 넣게되면 we를 맞출 수 있는 거리가 뛰어나게 증가하고. 더 멀리 있는 적이나 원래라면 안맞을 적도

스턴 거리에 끌어오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미니언이 오는걸 we한방으로 싹 정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전부 사정거리에 들어오거든요. 


지나다니다가 한타에 가야하는데 라인이 밀려있다면 we 한번 날려주면 저글링으로

알게모르게 경험치가 계속 들어옵니다.
 


캐리건을 했을때 공성 2위 이내와 딜량 1위를 거의 놓쳐본적이 없습니다.





캐리건은 팀이 다른곳에서 전부 죽더라도. 혼자 울트라와 저글링으로 qwer되돌리기qwe를 돌려준다면.

혼자 성채도 빠른 시간안에 체력도 달지 않고 밀 수 있는

일반 전사 세명 이상의 테러력을 가지고 있고.


근접 전사로서 솔로잉 우두머리가 가능한 얼마 안되는 전사이며 암살자이고.


적 딜러들을 순삭 가능한 누킹력을 가지고 있고. 추노 능력도 뛰어납니다.


게다가 조건부지만 익숙해진다면 되돌리기를 통한 압도적인 범위 스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레벨 - 폭풍의 번개   20레벨 - 토라스크 (R)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때가 옵니다.


저는 적 딜러를 쫓아가기 위해 8판의 2판은. 폭풍의 번개를 찍습니다만은.


울트라를 찍게되면. 죽지 않아.. 울트라 혼자 적 딜러들을 추노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캐리건 혼자 살더라도.

혼자 핵을 밀 수 있는 말도 안되는 테러력을 선사합니다.


아디오스



추가 -   강습 를 한방인 영웅이나 미니언에게 쓰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이점을 숙지하셔서 정글링을 할때 조금 더 빠른 속도를 내시고. 영웅을 처치할때 로또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2 - 저글링은 돌격병보다 선이거나 같은 판정을 받기 때문에.

핵 성채 타워 용병 등의 몸빵이나. 발라 궁. 혹은 다른 종류의 데미지 분산 스킬이 있으면 모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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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꿀빨고 싶었으나.. 캐리건 승률에 보탬이 되기 위해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