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충동적으로 얼음왕관성채에 리치왕을 잡을꺼에요.. 후레자식이죠.. ㅋ

도우미로 존내 잉여인 딜배추 하나를 영입했어요.

천무는 있고 악보를 얻으러 간대요.

드림워커 힐셔틀이죠 뭐

여차저차 리치왕까지 왔네요.

우리는 잡기전에 셀카를 찍으며 기념하기로 해요.



저 멀리 앉아있는 아서스를 응시하고 있는 딜배추의 모습이 보이네요. 어딜 쳐다보고 있긴 한데 저새퀴 옷차림을 보면 어딜 보는지 알만 해요. 어디한번 다가가 볼까요?


좋다고 셀카를 찍어대네요. ㅋ


"후훗?"

낌새를 챘는지 표정이 굳었지만 이미 늦었는걸요?

뒷일은 상상에 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