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글이 얼마나 한심하고 논리가 있는 척 하는지, 
그리고 잘 다듬어 지지 않은 논리와 글은 얼마나 큰 한심함을 낳는지 보여 줄테니 잘 새겨서 읽어라.

내가 써 놓은 너에 대한 평가가 왜 추천들을 받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반성을 해보기는 커녕 여전히 
무지함으로 쓸모없는 글 들을 적어 내려가기 바쁜 널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든단다. 


1. 니가 이야기 하는 '물어보고 답해주는 스타일을 빌어서 쓴다' 는 말 그자체가 자문자답이라고 한단다. 
  
  자문자답을 하는 이유는 질문이나 의문을 가진사람이 그 질문이나 의문을 직접물어 풀어내지 못할때 발생하는
  지식에 대한 수요를 대신하여주기 위함으로 자문자답을 하는 사람은 그 수요를 받아 풀어내어 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대신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니가 눈으로 긁을 읽냐고 물어보는 나를 포함한 인벤에 니글을 비방하는
  대다수는 니가 하는 질문에 대한 요구처나 또는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필요로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여 그런 
  한심함을 비방 한 것이다.

2. 니가 생각없이 글쓴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이 글의 끝에 대부분 판명 날테니 더이상 덧붙이진 않겠다.

3. 너의글이 '팩트라고 하면서 태반이 사견이다' 라고 했던 내용은 너의 글 중 일부를 발췌해 설명해 줄테니 잘 보렴.

 일단, Fact 란 사실이라는 영단어를 우리나라 정서에 맞에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라는 의미로 변화되어 
 사용되는 일종의 신조어라 보면된다. 너의 글에서 상당수의 글들이 한글 발음 그대로인 '팩트' 라는 말로써 시작이 
 되어 너의 사견들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니가 써 놓은 글이니 니가 다 잘 기억할거라 생각하고 몇가지만 예를
 들어줄게 '아무튼 중립도 너네한테 바라는거 없어진지 오래다' 라는 표현에 근거는 찾아볼 수 없고 너의 사견만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다. 니가 말한 중립도 바라는거 없다는 말을 뒷받침 할 말 따위는 보이지 않고 그냥 너의 그
 하찮은 증오에 이끌려 내뱉는 말을 다수가 그런것처럼 포장하여 니가 말하는 '팩트'인 것 마냥 떠는게 너의 특징이다
 라고 말한 것이다.

4. 태클 환영한다고 하고 괴변을 늘어 놓는다는 말은

 너의 글에 대한 태클은 환영한다고 하면서 네가 늘어놓는 주장에 내 글은 이러하니 반박할 수 없다고 
 미리 선을 그어놓고 태클이 달리기도 전에 너희는 ㅄ이다라고 지껄이는 것 자체가 괴변이니 난 그렇게 생각한다
 적은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5. 서버돌아가는 상황에 영향을 못주는데 글 싸지른다고 한 말에 대한 너의 반박은

 '왜? 영향 못주는 글은 쓰지도 말아야되?'
 ... 중략
 '니가쓴 (여기서 니 는 이 글을 쓰고 있는 보태준거있나) 헛소리도 서버돌아가는데 영향을 못주는데 자삭...'

 여기서 너의 무지함이 극을 달한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쓴 글과 네 자신이 쓴 글의 차이도 모르면서 논리며 팩트를 논하는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한심하다.
 내가 쓴글은 절대적으로 너에대한 글이었고 아벨루스 서버에 대한 영향을 주려고 쓴 글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너의 글 대부분은 지금 서버의 방향을 정할수도 있는 성혈과 반왕, 즉 네가 선 성혈의 편에서 
 반왕을 까내리는 글. 그 글의 의도는 어느 누가봐도 다분히 상대에 대한 이미지 실추를 위한 글이며, 상대를
 자극하기 위한 글이자, 세치혀 및 하찮은 손가락 놀림 몇번으로 다수의 사람을 조롱하는 자세를 가진 글이라
 볼 수 있기에 그런 한심한 글로는 니가 주고 싶어하는 영향은 절대 끼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하여 쓴 글.
 
 정리하면 넌
 다른 사람의 글을 제대로 정독할 의지나 노력도 하지 않고, 네가 대단한 듯 지껄이는 글을 쓴다는 것
 즉, 한심 그 자체.
 
6. 마찬가지로 이정도면 이해할거라 생각해서 패스

간단히 말해서 니가 나를 보라고 쓴 논리와 신념을 가지고 쓴 글은 너의 글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니가 너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 만큼 넌 논리적이 않다는 소리이며, 한참 부족하다는 소리이다. 

그러니까 그만 깝쳐라. 

이상. 

P.S. 이 이상은 널 상대해주는 시간 자체가 아까우니 니가 뭐라고 짖어대든 무시할거다. 

정신차리자 지엠리바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