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주요소는 액션RPG쪽인거 같긴 하지만,

그 주요소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도구제작입니다.

RPG에다가 전투가 주요소이긴 하지만.

레벨업이 따로 없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방법이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해서

좋은 옵션을 띄우는거 뿐이라서.

제작을 빼고는 이게임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퀘스트 깨는 방식이 엄청 불편해서

영어 울렁증 있는 사람은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저도 방황만 하다가 10시간만 플레이 하고 엔딩보는거 포기하고 부랴부랴 리뷰 작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