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인신공격이라고 한다면 부정은 안할랍니다.

본인도 본섭 불군때부터 적을 많이 만드는 스타일인거 알고는 있었죠? 이유는 본인도 잘 아실테고요..
그래서 서X 길드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하고도 트러블 엄청 컸지 않았습니까? 물론 저는 불군섭에 있었지만 본섭의 서X길드에 있진 않았습니다. 최소한 그때도 지금도 유작씨한테 개인적 악감정 같은건 있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자기가 룰을 정했으면 명확하게 룰을 정하세요.
애매하게 7시 30분 공초/8시 출발이라고 하면 그 사이 30분이라는 시간은 불참인원 노쇼 고려해서 예비로 둔 시간이지 7시 30분이 정식 시작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렇게 본인 혼자만의 생각과 본인 혼자 정한 룰, 본인의 그 "멘탈의 상황"에 따라 바뀌는 룰로 1주일을 기다린 사람 출발시간전에 안왔다고 짜르는건
그건 공장이라고 해도 독선이고 독재죠.
그냥 그러실거면 룰같은 건 정하지말고 본인 기분 내키는 대로 하시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별로 차이가 안느껴지는데.

하다못해 노가다, 일용직, 블랙기업, 중소기업도 신입사원보고 정시보다 30분 전에 출근하라고 해도 그 신입사원이 30분 안에 조금 늦었다고 사람 짜르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그 회사에 1년,혹은 몇년 다닌 대리,주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하다못해 기사 자격증 시험도 진짜 시험 시작 전까지는 다 들여보내줍니다.

빵투님은 태샘때부터 그 공대 정규로 다니신걸로 아는데요. 그런분을 못믿어서 30분의 여유시간동안 기다리지 못하고 짜릅니까?
이쯤되면 빵투님이 룰을 어겨서 짤린건지, 룰을 어긴걸 명목삼아 개인적 감정,괘씸죄에 걸려 짤린건지 합리적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유작씨야 꼬우면 오지마라라는 강력한 논리가 있고 유작팟 아쉬운 사람 많으니까 계속 독선과 아집은 부리셔도 될듯 합니다.
어차피 사람 쉽게 못고치잖아요?

생각의 여유가 있으시면 로당기가 뒤에서 욕을 많이 먹는 이유도 잘 생각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