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귀
2017-04-24 01:15
조회: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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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문수를 보면좀 짠하기도하지
김문수는 박정희시절 학생운동하다 감옥까지 가놓고 어쩜 그럴까 싶기도하다만 '비주류는 춥고배고프다. 변화의 기미가 안보인다' 그래서 주류의삶을 택했다는 뭐 그런 변명을하더라만은 젊어서 진보가 아니면 가슴이없고 늙어서 보수가 아니면 머리가없고? 이말이 저들에게 마음의위안을 주는거겠지 ㅋ 정작 이 말을 한 처칠또한 철새정치의 대부였지만. 돼지발정제 얘기뿐이지만 홍준표 흙수저인생기가 자서전에 고스란히 있는데 고생고생하던 어머니가 국회의원뱃지달던 해에 돌아가셨다는군 "어머니 같은 분이 잘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던 홍준표였지만 그런분들이 이용하던 진주의료원을.. 흠 꼴통검사를 접고 여야모두의 러브콜을 받은 홍준표 역시 '이젠 주류의 인생을 살겠다' 며 한나라당을 택했으니 어머니 같은 분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꿈은 더욱 멀어지는셈인데 혹시 대통령이 된다면 그제서야 가면을 벗을까? ㅋ 글쎄 권력이 사람을 바꿨다가 더 맞는말이겠지 하여간 저들이 비주류일때 세상이 뜻대로 바뀌었다면, 그모습 그대로 주류가 될수있는 세상이었다면 딱히 변절자가 될 일은 없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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