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여당에 등 돌린 이유
'페미니즘' 아닌 '공정' 문제 때문


이번 보궐선거에서 통상 '청년=진보'라는 공식이 깨졌다. 7일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72.5%는 오세훈 시장을 선택했다. 신경아 한림대 교수는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를 '남녀갈등'이 불거진 것으로 해석하는데 경계해야 한다"면서 "'조국 사태' 등 공정성 문제와 취업난을 겪은 '생존 세대'인 20대 남성들의 불만이 이번에 분출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단 5초선 배후세력에 여성계는 있는거같다